

2023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가 2월 28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부활절 행사 일정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날 이영훈 목사(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등 6인의 공동대회장을 비롯해 새에덴교회 소강석 실무대회장(새에덴교회 담임)이 참석했다... 
동성 커플 피부양자 자격 인정, 어떻게 볼 것인가?(上)
서울고등법원 행정 1-3부는 지난 21일 동성 커플이라는 이유로 가입자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 자격을 박탈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처분은 부당하다는 판결을 하였다. 이는 건강보험 피부양자인 ‘배우자’의 의미를 “사실혼의 성립요건이 되는 '혼인의사' 또는 '혼인생활'에서의 '혼인'은 그 자체로서 '남녀의 애정을 바탕으로 일생의 공동생활을 목적으로 하는 도덕적ㆍ풍속적으로 정당시 되는 결합'으로 해.. 
한동대, 커리어코칭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월 9일부터 2월 24일까지 겨울방학 동안 전문코치 200명의 재능기부로, 한동대학교 자치회 학생 리더 220명을 대상으로 1,000시간의 커리어 코칭을 진행했다. 코칭은 1인당 5회씩 220명의 학생들 대상으로 총 1,100시간 진행되었다... 
“예수 닮은 제자 세우는 ‘디사이플메이커’ 양성 무브먼트 시작”
전 세계에 제자 삼는 리더십을 세우는 일을 가속화하기 위한 글로벌 선교운동인 ‘갈릴리 무브먼트’(GM, Galilean Movement)가 지난 2월 21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시작됐다. 갈릴리 무브먼트는 전 세계 교회와 신학 교육 기관에서 ‘제자 훈련’이라는 이름 아래 수많은 프로그램 및 훈련을 진행하고 있지만 실제 교육 현장에서.. 
“3.1운동 주도했던 기독교… 그 정신 이어 빛과 소금 되자”
한국교회 주요 기관들이 3.1운동 104주년 메시지를 일제히 발표했다. 각 기관들은 우리 민족의 독립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3.1운동의 중심에 기독교인들이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상기하며, 오늘날 한국교회가 그 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을 주문했다... 
‘애즈베리 부흥’을 보는 시선들… 완벽해야 부흥인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역사신학자로 랭커스터바이블칼리지(Lancaster Bible College)의 교수인 마크 드레이퍼(Mark Draper) 박사가 ‘부흥’(revival)과 관련해 쓴 글을 27일(현지 시간) 소개했다. 드레이퍼 박사는 이 글에서 “교회 역사가로서 최근 애즈베리대학교에서 끝난 부흥회에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보는 것은 흥미로웠다”며 “어떤 사람들은 성령을 .. 
“군인 동성 성행위에 징계 예외 규정? 어불성설”
국방부가 군인 간 사적 공간에서 합의에 따른 성행위에 대해 징계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최근 알려진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이를 비판하는 논평을 2월 28일 발표했다... 
새로남교회 ‘공직자, 하나님을 만나다’ 출간감사예배 성료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최근 새로남교회 예배당에서 ‘공직자, 하나님을 만나다’ 출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새로남교회 ‘아삽의 자손’ 찬양팀의 인도로.. 
기독교사회윤리학자의 상담일지
사랑, 순결, 가족, 성, 외모, 돈, 성격 등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민이자 사회 윤리적인 문제와 관계에 복잡하게 엮여 있다. 백소영 교수(강남대학교 기독교학과, 저자)는 이러한 고민들을 가진 이들과 상담하면서 나눈 속 이야기를 본 도서에 모아 담아냈다... 
제200차 북한인권 화요집회 “北인권법 정상집행 위해 투쟁”
사단법인 북한인권,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한변),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 모임’(이하 올인모)이 2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민주당은 북한인권법을 즉각 시행하라!’는 주제로 제200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교계 시민단체들, ‘기독교 악법’ 대응에 한 목소리 낸다
76개 시민단체들이 하나의 단체로 연합해 서울퀴어문화축제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학생인권조례 등을 반대하기 위한 대규모 국민대회를 올해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전체 시민단체들을 하나로 아우르는 ‘통합조직체’를 꾸린 것이다. ‘기독교 악법 제정 반대를 위한 전국 시민단체 대표자모임’이 28일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모인 단체 대표들은 ‘기.. 
노인 4명 중 1명 개신교… 여가활동 2위 ‘종교’
목회데이터연구소가 2월 28일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181호’를 발표하면서 한국의 노인 실태에 대한 여러 통계자료를 소개했다. 연구소는 “한국교회가 노인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개신교인의 고령화가 총 인구의 고령화보다도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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