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정부가 지난 6일 발표한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에 대한 논평을 8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고, 한일 양국의 공동 이익과 미래 발전을 향해 나아가자’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정부는 6일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에 대한 공식 해법으로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조성한 재원으로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 
NCCK 정평위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규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강연홍 회장, 이홍정 총무)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원용철, 이하 정평위)가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7일 발표했다. 정평위는 이 성명에서 “윤석열 정부는 지난 3월 6일, 강제동원(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일본 가해기업 대신 국내 재단이 기부금을 조성해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는 터무니없는 안.. 
전태식 목사, 3월 27~29일 청원진주초대교회서 성경세미나
전태식 목사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목회자, 사모, 전도사, 신학생을 대상으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다. 신학교 재학 중이던 지난 1992년 교회를 개척한 전 목사는 2004년 제2성전인 청원진주초대교회를 설립했다. 다시 2006년 서울 대치동에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를 개척했고, 현재 서판교로 이전했다... 
[사순절 기도]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를 따라갑니다
십자가를 잡습니다. 십자가 없는 신앙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수준 있는 신자, 참 신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 자신을 부인하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마16:24)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의 것을 저의 것이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제 생명도 제 것이 아닙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생명을 하나님.. 
기독교학술원, ‘팀 켈러의 유신진화론 비판적 성찰’ 주제 영성포럼 개최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17일 오후 3시 경기도 과천시 소재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에서 ‘팀 켈러의 유신진화론 비판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제41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동역자인가? 노예인가?
이 땅에 수많은 담임 목사님들께서 오직 성도와 교회만을 바라보며 묵묵히 순종하는 후배 동역자들을 제발 노예로 생각하지 말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들을 동역자로 여길 때 한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그 젊은 사역자들이 어느 순간 감화되어 자발적 순종과 존경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당신들과 함께 동역하고, 당신들 뒤에서 묵묵히 희생하는 그 젊은 사.. 
올해 다수 신학교 ‘목회학 석사’ 입학정원 미달
국내 각 신학대학원의 올해 목회학 석사(M.div) 입시 현황은 입학정원을 겨우 채우거나 대부분 정원 미달 사태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학 석사(M.div)는 목사 안수를 받기 위해 거치는 교육과정이다.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측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신학대학원의 올해 입시경쟁률은 0.94:1을 기록했다(모집 정원은 343명). 2022학년도 경쟁률(1.13:1) 대비 하락.. 
"윤석열 대통령 4월26일 미국 국빈방문" 백악관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달 26일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7일(현지시간) 백악관이 공식 발표했다. 커린 잔피에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이 4월26일로 예정됐다. 국빈 만찬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한동대, 개교 28주년 기념식 행사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7일 효암별관 3층에서 개교 28주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길 박사가 초대총장으로 취임하며 1995년 2월 4년제 종합대학으로 출범한 이래, 학교의 혁신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공동체 중심의 인성교육, 국제화 역량을 강조하는 특성화 교육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개교 49주년 기념예배와 함께하는 명지전문대학 2023 1학기 개강식 열려
명지전문대학은 지난 6일에 개교 49주년과 새 학기 개학을 맞아 교직원 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0여 교직원이 참여했다. 명지전문대학은 1974년에 방목 유상근 장로가 창립한 기독교 대학으로, 학생들에게 기독교 정신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슬기로운 신앙생활: 회개란 무엇인가?(1)
“하나님의 징계”라는 주제는 사실 매우 무겁고 또 무서운 주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징계는 우리에게 고통을 주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징계를 표현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는 이런 것들이다. “채찍질”, “풀무불”, “연단”, “광야”, “포로”. 하나같이 우리에게 “고통의 공포”를 불러 일으키는 단어들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징계”를 “하나님의 저주”와 같은 것.. 
“불시에 초월적인 방법으로 통일 될 것”
극동방송 사우회(회장 김수민)는 정전협정 조인 ‘7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북한선교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북녘교회연구원 유관지 원장은 강의에서 “23년 간의 방송사 생활에서 1979년 4월 23일 중국동포가 한국으로 보낸 첫 편지를 잊을 수 없다”고 회고했다. 당시 편지는 ‘방송을 잘 듣고 있다, 30년간 방송을 들으면서 신앙을 유지했다. 성경을 보내달라’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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