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문 기도 prayer 성경 말씀
    미 개신교 목회자 10명 중 9명 “교회 내 결신 소식 있어”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교회들이 소그룹을 성장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반면, 새신자의 결신은 중단되지 않았다고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가 보도했다.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2022년 9월 6일부터 30일까지 개신교 목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평균 주일 예배 참석자의 44%가 소그룹이나 주일학교 또는 유사한 모임에 참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소그룹 출석률은 20..
  •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미 OC교계 교협, 장협 등 주요 단체 연합해 조찬기도회 가져
    미국 캘리포니아주 OC(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는 지난 4일(현지 시간)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2023년 3월 정기 조찬기도회 겸 OC 교계단체연합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OC지역 주요 기독교단체, OC교협, OC목사회, OC한인여성목사회, OC장로협의회,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 등이 연합회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로 ..
  • 야키마유니언가스펠미션(YUGM)의 대표인 마이크 존슨
    미 자선단체, 기독교인 고용할 권리 위해 워싱턴주 상대 소송
    미국의 노숙자를 돕는 기독교 단체가 경건한 결혼 생활과 성경적 사명을 공유하는 사람을 고용할 권리를 침해당했다며 워싱턴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야키마유니언가스펠미션(Yakima Union Gospel Mission, YUGM)은 노숙자에게 쉼터, 의료 봉사 및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독교 기반 봉사 단체로써, 성경적 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 루이 기글리오 목사
    美 패션컨퍼런스 창립자 “불안과 우울증, 예배로 극복”
    미국 조지아주 패션시티교회의 루이 기글리오(Louie Giglio, 64) 목사가 불안과 우울증에 시달렸던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며, 예배가 정신 건강 문제의 효과적인 무기라고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글리오는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주일 설교에서 자신이 우울증과 불안으로 힘들 때,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어둠에 빛을 비추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 더 힐 교회
    더 새로운 교회, 더 행복한 교회… ‘더 힐 교회’ 창립예배 드려
    지난해 코비드 팬데믹의 끝을 지나며 세워진 교회가 있다. 수 많은 교회가 문을 닫고 많은 성도들이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던 시기에 교회가 새롭게 시작된 것이다. 바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플러튼에 위치한 더 힐 교회(The Hill Church)다. 지난 해 3월 6일 전우진 담임목사의 사택에서 첫 예배를 드린 후 1년이 지난 지난 5일, 창립 1주년을 맞아 드디어 창립 예배를 ..
  • 애틀랜타성결교회
    미주 애틀랜타성결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미주 애틀랜타성결교회(담임 김종민 목사)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5일(현지 시간)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주관으로 드려졌다. 동남지방회 부회장 국승호 목사(뿌리깊은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경배와 찬양, 개식사, 찬송, 동남지방회 서기 이경원 목사(쟌스크릭한인교회)의 기도에 이어 이혜진 목사(애틀랜타벧엘교회)가 ‘디모데후서 2장 15절’을 봉독했다...
  • 한기총 정서영 목사 종지협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종지협 종단 대표들과 첫 만남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 회원 종단 대표들과 취임 후 처음으로 만나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종지협은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의 7대 종단 협의체로 개신교에선 한기총이 회원으로 있다. 그러나 지난 약 3년 간 한기총이 임시체제로 운영되면서 종지협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 했다...
  • 다니엘기도회 협력교회 콘퍼런스 및 협약식
    올해 다니엘기도회 본격 준비… ‘협력교회 콘퍼런스’ 열려
    2023 다니엘기도회 협력교회 콘퍼런스 및 협약식이 지난 6~7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니엘기도회 측은 8일 기준 15,617개 참여교회 가운데 거점 역할을 하는 협력교회를 세우고, 협력교회들을 통해 효율적으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의 문을 열었던 협약식에서 70개의 교회가 신규 협력교회로 세워졌다...
  • 서병채 총장
    다섯 가지 전공분야 인준
    얼마 전에 케냐 정부로부터 4년제 B.A 과정에 5가지 전공분야가 인준되었다는 연락이 왔다. 신학, 교육학, 상담심리학, 지역개발학, 성서적상담학(Theology, Education, Counseling Psychology, Community Development, and Biblical Counseling). 이번 5월에 학과별로 20명씩만 입학해도 전체 100여 명이 되니, 학교 발전이나..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제 삶의 관계들을 잘 보전하고 싶습니다. 많은 것이 요구되지만 특히 용서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제가 맺을 관계 가운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장 귀합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게 하옵소서. 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은 제가 잘하고 무슨 자격을 갖추어서가 아닙니다...
  • 박진 외교부 장관
    [사설] 과거의 짐을 미래세대에 떠넘길 순 없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2018년 대법원으로부터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지원재단이 일본 기업을 대신해 배상금을 변제한다고 6일 공식 발표했다.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에 대한 정부의 해법이 가해 책임자가 아닌 정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대신하도록 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 대구대현동국민주권침해대응 범국민대책위원회(가칭, 이하 대책위)가 1차 모임을 갖고 있다.
    “이슬람 사원 건축, 대현동 주민 권리 침해”… 대책위 조직한다
    ‘대구대현동국민주권침해대응 범국민대책위원회’(가칭, 이하 대책위)가 7일 단체 창립을 위한 1차 모임을 대구에서 가졌다. 대책위 관계자 주요셉 목사(국민주권행동 상임공동대표)는 “우리 법원은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데도 이슬람의 종교의 자유라는 미명으로 대현동 이슬람사원(모스크) 건축주 측 손을 들어준 판결을 했다. 대현동 주민 주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무슬림들이 주인행세를 하면서 대현동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