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진(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공동대표,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전 소장)
    결혼과 가정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목적을 두고 주신 선물의 하나가 결혼제도다. 결혼제도를 주신 첫째 목적은 인간에게 가정을 이루어 주시기 위함이다. 아담이 독처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시고 하와를 배필로 만들어 최초의 가정을 이루게 하셨다. 부부가 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루면 둘이 한 몸이 되는 신비로운 결합체가 된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이 연합체를 이루는 것이다. 최초의 신앙공동체이다. 가정을 통해 ..
  • 김영한 박사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하시는 나사렛 예수(1)
    나사렛 예수는 다가오는 십자가의 죽음을 예견하면서 제자들과 작별의 최후 만찬(晩餐)을 하신다. 유월절 절기가 최후의 만찬의 배경이다. 최후의 만찬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은 공관복음과 요한복음 모두가 이를 기록하고 있다는 데서 확인될 수 있다. 마가는 다음 같이 기록하고 있다: “제자들이 나가 성내로 들어가서 예수께서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 음식을 준비하니라”(막 14:16). 마태의 기..
  • 정치범수용소
    통일부, 북 고문피해 실상 청취… "고문방지협약 가입 촉구해야"
    통일부는 '국제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6월 26일)을 맞아 탈북민 고문 피해자들로부터 인권침해 사례를 듣고 국제사회 연대를 촉구했다. 26일 통일부는 전날 북한인권단체 '노체인'의 정광일 대표, 박광일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 대표 등 탈북민 고문 피해자 5명을 초청해 고문 피해 실상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58)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예수님이 베다니에 도착하셨을 때 장례는 이미 끝이 났다. 중동지역은 기온이 높기 때문에 흔히 사망한 바로 그날 굴속에 매장하는데 이미 나흘, 나사로는 완전히 죽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족인 두 자매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 때문인지 많은 유대인들이 남아 있었던 것 같다. 아마 장례식 내내 중동 여인들 특유의 애곡 소리가 집안을 울렸을 것이다. 그때 예수께서 중대 선언을 하셨다. “나는 부활이..
  • 황경철 박사
    한국교회의 공공신학적 실천과제(3)
    코로나가 한국사회에 미친 가장 근본적인 영향 하나를 꼽는다면 “초개인화”이다. “격리”, “거리 두기”가 방역과 안전을 이유로 정당하게 강요되었고, 국민은 타당하게 수용하였다. 결과는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사회적 우울감 수치는 올라갔고, 국민 가운데 우울증 치료환자도 급증하였다. 사람들은 외롭고, 고독하며, 우울하고, 예민해졌다. 그러한 감정을 지닌 사람들에게 설교는 어떻게..
  • 새하늘미디어
    새하늘미디어, 손안에 들어오는 가성비 ‘휴대용 호산나 반주기’ 출시
    새하늘미디어(대표 이창엽)가 휴대전화처럼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휴대용 호산나 반주기’를 최근 출시해 한국교회에 보급하고 있다. 휴대용 호산나 반주기의 가장 큰 특징은 휴대전화처럼 작고 가볍게 제작하여 휴대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그러면서도 기존 찬양 반주기의 기능들인 21세..
  • [사설] 성 소수자 축복한 목사 소환한 예장통합
    퀴어축제에 참가해 성 소수자를 축복한 목회자에 대한 조사 처리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 통합)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예장 통합 전남노회가 서울 퀴어 문화 축제에 참여해 성 소수자 단체인 ‘무지개예수’와 함께 성 소수자 축복식을 거행한 엄 모 목사에게 경위서 제출 및 출석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 교단 내 목회자의 동성애 지지 옹호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 은평교회, 서울신대 웨슬리신학연구소에 지원금 전달
    은평교회, 서울신대 웨슬리신학연구소에 지원금 1천만 원 전달
    은평교회(담임 유승대 목사)가 지난 23일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웨슬리신학연구소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웨슬리신학연구소장인 김성원 교수(은평교회 협동목사)가 참석했다. 연구소 후원회장인 은평교회 유승대 목사는 “존 웨슬리 목사님이 가르친 성결사상은 우리 교단 신학의 뿌리이자 사중복음의 기초이며, 웨슬리 목사님은 이 복음을 삶으로 실천한 분이기에 서울신대가..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 ‘이재명 충성 경쟁’으로 변질
    26일 민주당은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전당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당대표 선거는 이재명 전 대표의 연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5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경선에는 10명 안팎이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당, ‘채상병 사망사건’ 특검·국정조사 병행 추진
    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 회기가 종료되기 전 다음 주 본회의를 열어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할 계획이다. 한민수 대변인은 26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특검법을 조건부 수용한 데 대해 현재 상정된 해병대원 특검법을 수용할 것을 당 지도부가 촉구했다"고 밝혔다...
  •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26일 대구시청 사격청사를 찾아 홍준표 대구시장과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홍준표, 한동훈 면담 두차례 거절… “만날 이유 없다”
    홍 시장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는 '당을 망가뜨린 사람' 등으로 지칭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 전 위원장의 두 차례 면담 요청을 거절했다고 밝히면서 "(한 전 위원장이 당선되면) 당을 해체해야 한다. 존립 가치가 없다"고 날을 세웠다...
  • 국가인권위원회 김용원(오른쪽), 이충상 인권위원이 26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송두환 위원장이 소위원회 의견정족수 안건을 묵살하고 의결을 회피했다며 이를 규탄하고 있다. ⓒ뉴시스
    인권위 여권 추천 위원 6명, 전원위원회 ‘보이콧’ 선언
    26일 김용원·이충상 인권위 상임위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용원, 이충상, 한석훈, 김종민, 이한별, 강정혜 등 인권위원 6명은 송두환 인권위원장의 편파적이고 법령에 어긋난 회의 진행 방식에 항의하며 향후 송 위원장이 주재하는 전원위 출석을 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