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한방파제 연합 금요철야기도회
    ‘퀴어행사 반대’ 거룩한방파제 2차 철야 기도회 열린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거룩한방파제)가 오는 24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2차 연합 금요철야 기도회를 개최한다. 거룩한방파제는 올해로 10회를 맞는 통합국민대회(6월 1일 개최)를 앞두고 이번 기도회를 갖는다. 앞서 1차 기도회는 지난 4월 5일 열렸다. 당시 퀴어행사에 반대하는 6천여 명의 성도가 참석했다...
  • 김민호 목사
    성경적 전도 원리(4)
    막상 전도해야 한다고 할 때,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지 고민된다. 일단 전도를 한다고 하면 입부터 떨어지는 것이 쉽지 않다. 입 안에 침은 마르고, 가슴은 두근거린다. 복음을 전하면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지 두렵다. 이것이 전도하는 대부분 사람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사람은 그렇다. 그래서 교회는 저마다 전도 매뉴얼을 만들었다. 그 대표적인 매..
  • 이명진(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운영위원,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전 소장)
    낙태 옹호 주장, 어떻게 설득하고 대응할까?(1)
    낙태를 옹호하는 진영(프로초이스)은 다양하고 그럴듯한 논리를 펼치면서 낙태의 정당성을 주장한다. 이들의 주장에 대해 크리스천은 성경에서 알려주는 근거들을 바탕으로 논리적이고 합당한 대답을 해야 할 상황이 있다. 랜디 알콘 목사는 그의 책 ‘프로초이스에게 답하다(Prolife Answers to Prochoice Arguments)’를 통해 낙태 옹호 주장을 6가지 영역으로 분류하고, 그들 논..
  • 전영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은 22일 방한 중인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를 면담하고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한미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한미, 하반기 북한인권 협의 개최… "北, 진지한 노력해야"
    한국과 미국이 올해 하반기(7~12월) 중 '한미 북한인권 협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22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영희 평화외교기획단장은 이날 방한 중인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를 면담해 이같이 합의하고 구체 사항은 외교채널을 통해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
  • 영화 분노의 강 시사회 개최
    “북한 인권 실태 알리고 자유의 소중함 일깨우는 영화”
    북한의 인권 실태를 그린 영화 <분노의 강>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22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뉴크마그(주)가 제작하고 (주)금강디앤씨·(주)이놀미디어가 제공·배급한 영화 <분노의 강>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이날 시사회에선 윤철형 감독, 김강일 배우, 김소빈 배우, 한유은 배우, 김명국 배우가 참석했다...
  • [사설] 미국의 ‘성적 지향’ 정책, 방향성의 문제
    미국 정부의 ‘성적 지향’ 정책에 미국의 여러 주가 대립 각을 세우며 소송전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 바이든 행정부가 성차별을 방지하는 연방 민권법 ‘타이틀 나인’(Title IX)에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성’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하자, 4개 주가 추가로 법적 대응에 나선 것인데 재선을을 노리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린 AI 글로벌 포럼에 참석해 구글, 삼성 등 AI 관련 기업 관계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시스
    AI 기업들의 ‘책임있는 AI 발전’ 다짐
    세계 주요 인공지능(AI)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AI의 안전하고 책임있는 발전을 위한 약속을 세웠다. 지난 22일 서울 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AI 글로벌 포럼'에서 구글,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MS),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국내외 14개 기업이 '서울 기업 서약'을 공동 발표했다...
  •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수급자격신청 상담창구에서 구직자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3월 노동시장 동향에 의하면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15만 6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3만 1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급여 수혜액은 8932억원을 지급해 지난달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7819억원을 크게 뛰어넘었다. ⓒ 뉴시스
    우리나라 노동시장, ‘세대 간 양극화’ 현상 지속
    우리나라 노동시장에서 세대 간 일자리 양극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3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전년 동기 대비 29만 3천개 증가했지만, 20대 일자리는 9만 7천개 줄었고 40대 또한 2만 4천개의 일자리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 신용보증기금
    “고금리·고물가에 서민들 빚갚기 힘들어”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오기형 의원이 금융공공기관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3개 금융공공기관의 대위변제액은 총 13조4,41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5조8,300억 원)에 비해 130% 늘어난 규모다...
  • 김진표 국회의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박물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연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진표 “28일 본회의서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
    김진표 국회의장이 채용비리 의혹 사건 수사를 위한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과 관련해 여야가 합의하지 못하더라도 28일 본회의를 열고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은 22일 퇴임 간담회에서 "여야가 의사일정에 합의하지 않아도 28일 본회의를 열어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