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광부, 구 서울역사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 284’ 개관식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심)이 주관하는 ‘문화역서울 284’ 개관식이 8월 9일(화) 오후 4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김재윤 민주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 서울역사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
  • 훈련하는 오스카 피스토리우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로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가 확정된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5). 그는 8일 성명을 통해 "대구선수권대회와 같은 메이저 대회 참가를 오랫동안 꿈꿔왔다"며 대구대회는 그가 그동안 참가해온 일반 선수 시합에서 최고의 것이 될 것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 문답으로 알아보는 美 금융시장 혼란 원인
    세계 3대 국제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AAA->AA+)한 이후 첫장을 연 8일 세계 증시는 말 그대로 '패닉(공항)' 상태에 빠졌다. 이날 증시 폭락은 미국 경제의 성장 둔화와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시장에서는 보고 있다...
  • 캐논, 무선 흑백 레이저 프린터 3종 출시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은 레이저 프린터 시장 볼륨 확대를 위해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소호 사무실에 적합한 무선(Wi-Fi) 흑백 레이저 프린터 MF4580dw, MF4570dw, MF4220w 등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 대형 가무극 두만강 아리랑
    중국 도문의 두만강문화관광축제에서 선보인 대형 가무극 두만강 아리랑 참가자들이 횃불로 공연의 끝을 알리고 있다...
  • '멍든 달러'... 타임紙 최신호 표지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최신호 커버에 1달러 지폐에 그려진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의 얼굴에 멍이 든 그림을 실어 신용등급이 강등된 미국을 시사했다...
  • 美 남부 기독교 ‘거인’ 크리시 목사 장례에 애도 물결
    남부기독교지도자회의(Southern Christian Leadership Conference, 이하 SCLC)의 대표이자 주요 지도자였던 하워드 크리시 Jr.(사진) 목사의 장례예배가 지난 6일(현지시간) 애틀랜타 북서쪽 잭슨메모리얼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미 전역 인권운동가들과 고위관리를 포함한 수많은 조문객들이 참석해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 <인터뷰> 스티븐스 "대학서 한미관계 연구"(종합)
    3년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는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가 "미국으로 돌아가면 워싱턴 조지타운대학에서 한미관계에 대한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6일 자전거를 타고 강원도를 찾은 스티븐스 대사는 이날 동강변 정선군 정선읍 가수리에서 연합뉴스와 가진 단독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주한대사로 있었던 지난 3년은 큰 영광이었다"라고 이임 소감을 미리 밝혔다...
  • 무디스, 美 신용등급 ' AAA' 유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피치와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의 하나인 무디스는 미국 국채의 신용등급을 기존 `AAA'로 계속 유지할 방침이라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이 달러화 발행국으로서 다른 나라보다 높은 부채 수준을 감당할 역량이 있다는 것이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