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민 해명, '저 절대 아닙니다'
    탤런트 김정민이 8일 각종 소셜네트워크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정민이 나온 음란 동영상이 떠돌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
  • "눈이 좋아요"
    광주전남지역에 이틀째 눈이 내린 가운데 9일 오전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이 눈장난을 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
  • 직장인딴짓 1위, '인터넷 뉴스 검색' 차지
    직장인이 업무 시간에 업무 외 하는 딴짓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돼 공감을 얻고 있다. 8일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5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직장인 딴짓'으로는 '인터넷 뉴스 검색'이 77.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
  • 샌토럼의 반란..`롬니 대항마' 급부상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전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양상이다.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의 `양자대결'로 좁혀지던 경선구도에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의 급부상이 변수로 등장하면서 당초 예상치 못했던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
  • 박희태 의장 '전격 사퇴'…전대 돈봉투 의혹 책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본투 의혹헤 휩싸인 박희태 국회의장이 9일 의장직을 전격 사퇴한다. 의장실 관계자는 이날 '박 의장이 지난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여야 `한미FTA 폐기' 격론..총선 쟁점 부상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존폐 문제가 4ㆍ11 총선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여야는 그동안 한미 FTA 비준안 처리를 놓고 극명한 입장 차를 보여왔고, 한미 FTA 비준안은 지난해 11월22일 `최루탄 사태'라는 극한 충돌 끝에 새누리당(옛 한나라당)의 강행 처리로 국회를 통과했다. 한미 FTA는 이달 중 발효될 예정이다...
  • S&P, 美신용등급 추가 강등 가능성 시사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했던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미국의 신용등급이 더 낮아질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 “목회는 관계성… 성도에게 위로주고 싶어”
    엄영민 목사. 그는 참 조용한 목회자다. 소리도 크게 지르고 성도들을 들들 볶아야 열심있는 목회자라는 말을 들을 법한데, 그는 오히려 조용하다. 그러나 그 조용한만큼 성도들의 목소리를 깊이 있게 듣고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려는 뜨뜻한 목사다. 아픔이 있던 교회에 부임해 성도들의 아픔을 자기 아픔으로 감싸 안으며 함께 울고 웃으며 목회한지 올해로 20년이 됐다...
  • ‘앨리스 스마일’의 서정적 일렉트로닉, ‘여기서 사는 일’
    이번 음반은 그녀가 기존에 해왔던 재즈나 어쿠스틱 음악들과는 다르게 멜로딕한 일렉트로닉이다. 대부분의 일렉트로닉이 비트와 댄스를 전면에 내세워서 음악을 이끌어 간다면 앨리스 스마일의 음악은 아름다운 멜로디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자음들이 풍부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 “개혁신학의 토대 위에 아름다운 인생 만들기를”
    총신대학교(총장 정일웅 교수)가 2011학년도 대학 및 대학원 졸업생 학위수여식을 8일 동교 종합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대학 330명, 대학원 223명의 졸업생들은 저마다 가운을 입고 졸업의 기쁨을 만끽했다. 정일웅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학위와 상장을 수여한 후, “총신대가 많은 인재를 배출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며 “이제는 선배들과 함께 아름다운 사역을 감당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 ‘예배당’ 스위치 누르니, 3분 만에 ‘체육관’으로 변신
    “교회의 존재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했죠. 세상을 섬기고, 세상과 소통하는 교회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섬기고 소통할 것인가? ‘주민들이 찾아오게 하고, 필요를 채워주자’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스포츠를 떠올렸고, 교회 설계부터 체육관 형식을 빌려 지었어요. 처음엔 교인들이 걱정했죠. 하지만 건축이 완료되고 보니 지금은 다들 잘한 결정이었다고 합니다.” 주사랑교회는 300평 넓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