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태 당선자, 선거법위반 '사전영장'
    제수 성추행 의혹으로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19대 총선 포항 남ㆍ울릉 선거구 김형태(60) 당선자에 대해 경북 포항남부경찰서가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당선자는 지난해 3월 초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서울 여의도의 '선진사회언론포럼' 사무실에서 유권자들에게 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美 한인교회 영어권 목회자 “1세대 충고 강요같아 거부했었다”
    美 한인교회 영어권 목회자 “1세대 충고 강요같아 거부했었다”
    영어권(EM) 목회자들이 PCA-CKC(미국장로회 한인교회협의회) 총회에 공식 참석했다. ‘1세와 2세가 함께하는 총회’를 모토로 열린 PCA-CKC 제15회 정기총회에는 버지니아, 뉴욕, 조지아, 텍사스, 캘리포니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영어권 목회자들이 참여, 23~24일(이하 현지시각) 영어권만이 갖는 공통적 고민에 머리를 맞대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가졌다...
  • 광우병, 대형마트, 판매중단
    대형마트, 미국산 쇠고기 판매 중단
    미국에서 6년만에 처음으로 소 해면상뇌증(BSEㆍ일명 광우병)이 발견됨에 따라 일부 대형마트에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중단한 가운데 25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호주산과 국산 쇠고기를 고르고 있다...
  • 시칠리아섬의 에트나 화산
    伊 에트나 화산, '용암' 분출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에트나 화산에서 23일(현지시간) 용암이 분출돼 흘러나오고 있다. 산정은 아직 눈으로 덮여있다...
  • IHO총회 사흘째에도 '동해표기' 결론 못내
    25일(현지시간) 이어진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현행 '일본해' 단독 표기를 유지하려던 일본의 제안은 부결됐지만, 동해 표기문제는 여전히 결론을 내지 못했다. 모나코 레이니에3세 오디토리움에서 이날 오후까지 속개된 회의에서는 현행 일본해 단독표기 등 미국 대표단의 제안이 철회되고 일본이 해도집 개정을 위한 워킹그룹을 새로 구성하자고 제안하는 등 관련 논의가 본격화했다...
  • IHO 해도집
    IHO 해도집 오류…'일본해' 원천무효론 제기
    동해 표기 논란과 관련 현행 국제표준 해도집에 오류가 발견돼 일본해 단독 표기가 원천무효라는 주장이 나왔다. 세계 바다의 이름을 정한 국제수로기구(IHO)의 해도집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 3판에 동해의 지명(일본해)만 있을 뿐 해역 경계 표시가 잘못돼 일본해 단독 표기는 국제 표준으로서 효력이 없다는 지적이다...
  • HYM…박형은 목사 “헌신하려면 바로 지금!”
    HYM…박형은 목사 “헌신하려면 바로 지금!”
    제 26회 남가주청년연합집회(대표 더글라스 김, 이하 HYM)가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오후 7시(현지 시간)에 인랜드교회(박신철 목사)에서 열렸다.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자는 의미 ‘사명’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 우파 인사들 참석하는 구국기도회 5월 2일 진행
    우파 인사들 참석하는 구국기도회 5월 2일 진행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와 김동길 박사(연세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하는‘구국축복기도회’가 5월 2일 오후 7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 강남교회(담임목사 김성광)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