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예술가들 탈북자 위한 헌신 잇따라
    뉴욕 예술가들 탈북자 위한 헌신 잇따라
    지난달 뉴욕지역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탈북자들의 인권을 위한 목소리가 울려 퍼진데 이어 5월은 뉴욕지역의 예술가들이 탈북자들을 위해 전시회와 자선음악회를 여는 등 탈북자를 위한 헌신적 활동이 뉴욕지역에 잇따르고 있다...
  • 美 남가주 동성애 저지 서명 3만 부족…6월까지 연장
    동성애 교육 저지를 위한 발의안 PRE와 Class Act 중 PRE가 지난 4월 16일 서명 운동이 마감됐지만 6월 11일까지로 서명 기간이 연장됐다. 원래 필요한 서명 수는 50만 4760 서명인데 서명 용지 오류, 서명자 이름 및 주소 오류, 서명 자체의 오류 등 당국이 요구하는 기준에 부합되지 않은 무효 서명이 약 3만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
    먹고 싶은 음식이 건강에도 좋다
    “약보다 음식에 관심을 갖고 섭취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음식을 올바로 섭취해 병을 몰아내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 눈길을 끈다. 한국식품과학회 ‘학술진보상’ 수상 경력이 있는 노봉수 서울여자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가 쓴 (예문당 펴냄)는 제대로 알고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이야기를 논한 책이다...
  • 사령, 자살, 안티 기독교… 현실 지배한 ‘인터넷’
    사령, 자살, 안티 기독교… 현실 지배한 ‘인터넷’
    ‘신촌 살인사건’의 배후가 일명 ‘오컬트’로 분류되는 ‘사령카페’라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경악했다. 온라인 세계가 단지 취미를 넘어 현실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그래서 살인까지 낳을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 작년 한해 무슬림 테러 1882건‥대부분 이슬람 국가서 발생
    작년 한해 무슬림 테러 1882건‥대부분 이슬람 국가서 발생
    작년 한해 동안 무슬림들로 인해 일어난 테러가 1832건으로 조사됐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이사장 이시영, KCMS)이 체계적인 선교사 위기관리시스템 정착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실시한 '선교단체 위기관리현황 설문조사'의 이슬람 2011 테러 통계(전호진 고문)에 의하면, 총 1832건의 테러에 사망자는 8075명이었다...
  • 유채꽃 만발한 홍성
    유채꽃 만발한 홍성
    7일 충남 홍성군 홍성읍 남장리 남장택지개발지구에 아가씨들이 찾아와 활짝 핀 유채꽃을 감상하고 있다...
  • 박영준,파이시티,영장심사
    영장 실질심사 받으러 온 박영준 전 차관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의혹과 관련해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7일 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프랑수아 올랑드
    佛대선 결선투표 '올랑드 승리'…17년 만에 좌파 집권
    프랑스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가 6일(현지시간) 오후 종료된 대선 결선투표에서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UMP) 후보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을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프랑스에서 좌파 정권이 집권한 것은 17년만이다. 7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개표가 99% 진행된 가운데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가 51.6%, 사르코지는 48.7%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