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천만원 상당 소나무 2그루 캐간 남성 덜미
    5000만원에 팔기로 된 관상용 소나무 2그루를 훔친 혐의(절도)로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51)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20분께 박 씨가 대구시 달성군 한 야산에 있는 김 모(71ㆍ조경업자)씨 소유의 수령 200년 된 관상용 소나무 2그루를 훔친 혐의로 20일 불구속 입건됐다...
  • 박근혜, '전두환 오빠라 불렀다?' 법적대응검토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비서실장이 17일 모 언론매체가 박근혜 전 비대위원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오빠라 부르고 전 전 대통령은 시가로 수백억 원에 달하는 돈을 박 전 비대위원에게 줬다고 보도한 데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어준 검찰송치, 선거법 위반 혐의
    서울지방경찰청은 4·11 총선기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인터넷 팟캐스트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패널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44)씨와 시사인 주진우 기자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 파리바게뜨 상도역중앙점, 빙수매출 기부행사
    “무더위엔 빙수로 기부하세요”
    12년 만의 6월 최고 기온을 기록한 19일 오후,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상도역중앙점에서 이색 기부행사가 펼쳐졌다. 빙수 200인분 및 간식 100인분 매출 전액을 지역 사회 복지관에 기부한..
  • 사형 선고받은 오원춘 항소
    수원 20대 여성 납치. 살해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오원춘(42)씨가 선고에 불복해 항소했다. 수원지법은 오씨가 '1심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한다'는 내용으로 A4 용지 1장짜리 분량의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 은행지점장 투신, 실적 스트레스 괴로워…
    서울의 한 은행 지점장이 실적 압박에 대한 괴로움으로 투신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서울 모 지점장 조모(49)씨가 지난 18일 오전 6시30분쯤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에 있는 자택 아파트 16층에서 투신자살했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