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5일 안보의지를 확고히 하고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통해 새로운 남북관계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국가안보실 구축과 남북교류협력사무소 설치 등 이른바 '비전 코리아 프로젝트'를 주요 골자로한 외교·안보·통일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우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주권이 훼손되는 상황에서는 새로운 한반도를 .. 
기타 오케스트라의 하모니 '빛났다'
지난 99년 창단해 일 년에 한번 정도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는 코리아오케스트라(지휘자 이미경)의 이날 '14회 정기연주회'는 많은 관람객들로 공연장을 가득 메워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합주, 독주, 5중주, 7중주, 합주 등의 순으로 1시간 30분가량 진행했다. 관람객들의 강력한 요구에 두 번에 걸친 앵콜송도 나왔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축전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의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 신속하고, 자세한 보도로 기존 언론에 자극을 주고 대안으로 자리잡아가는 인터넷 언론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불황기에도 뜨는 ‘역세권’ 수익형부동산 오피스텔
세계적 불황에 국내 부동산 경기도 회복 조짐 없이 바닥을 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특히 저금리 시대 1억원 가량의 여윳돈을 가지고 있는 초보 부동산 투자자라면 늘어나는 오피스텔 공급에 옥석을 가려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투자수익률 높은 곳으로 알아보는 것은 누구나 다 알지만 찾기는 쉽지 않다. 잘못 하다간 큰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전문] 권성 언론중재위원장 축사
안녕하십니까. 언론중재위원회 권성 위원장입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생 매체가 겪는 자본과 조직의 열세, 취재 환경의 어려움, 그런 속에서도 인터넷신문들이 기존의 미디어와 경쟁하며, 오늘의 책임 있는 영향력을 가지게 된 것은 여론의 다양성을 지켜내기 위한 인터넷신문 기자들의 지치지 않는 열정이 있었기 때문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전문] "10년 전 창립 정신으로 돌아가자"
내·외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입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한국인터넷기자협회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미국 샌디 피해 사망자 100명 육박…피해액 550억 달러 이상
미국 뉴저지.뉴욕 등 미 동부지역을 덮친 허리케인 샌디의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되며 전체 사망자 수가 100명에 육박하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1일 기준 최소 9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으며 뉴욕에서만 37명이 사망했다... 
동물도 소중한 생명체, "동물보호법 개정 필요하다"
"동물을 구조하다보면 도저히 볼 수 없는 고통 받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필연적으로 안락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폐사되고 방치된 것보다 낫기 때문이다. 안락사가 불가피하다면 좋은 약을 써 해야한다. 바로 이런 '안락사'에 대해 터무니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막연히 '동물보호단체가 동물을 죽여 사람들을 현혹시키다'는 주장이다. 이럴 때 힘들다. 그래서 현재 안락사는 하지 않고 있다.".. 앙코르와트 건축비밀, 채석장-사원 지름길 '운하' 있었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건축의 미스테리가 밝혀졌다. 1일 CBS, 라이브사이언스닷컴 등 해외 언론은 앙코르와트의 개당 1.5톤에 달하는 수백만개의 돌이 수백 개의 운하를 통해 운반됐다는 사실이 와세다대학의 에츠코 우치다 교수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호주 로또, 역대 최고 당첨금 2배 '1억불'
호주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지난 8월말 이후 9주 연속으로 나오지 않아 오는 6일 당첨금이 호주 달러로 1억(약 1,130억원)까지 쌓였다... 조지메이슨대 분교, 2014년 '송도'에 개교
미국 조지메이슨대학 분교가 2014년부터 인천 송도에 세워진다. 3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조지메이슨대 이사회가 2014년부터 경영·경제 2개 전공의 신입생을 받기로 했다고 지난달 초 의결했다고 보도했다... 
한국교회 회복 위해 '성결교회 목회자' 힘 모아
성결교회 목회자들이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 '성결섬김마당'을 출범했다. '성결섬김마당'을 출범시킨 목회자 50여명은 1일 오전 서울 종로6가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 목사) 성봉예배실에서 열린 창립예배에서 "한국교회가 병들고 쇠퇴하는 근본적 이유로 ‘목회직’이 바로 서지 못했다"며 "함께 모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기도하는 ‘대화마당’을 10여년 꾸준히 가지면서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