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소비자물가는 1.3% 상승하는 데 그쳤지만, 서민 생활물가는 이보다 훨씬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안전행정부와 통계청이 공동으로 '6월 주요 서민생활물가'를 조사한 결과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평균 미용료는 1만2천874원으로 작년 말보다 1천776원(16%)이나 올랐다. 작년에 대선으로 억제됐던 지방공공요금도 올 들어 잇따라 인상되면서 택시요금은 2천686원으.. 
[軒鏡 최윤환] 거룩한 무덤으로 향하는 길
떠들 썩 한 獅子門(사자문) 城壁(성벽) 밖, 뒷길 따라 먼지 이는 길목을 돌아 廣場(광장) 안쪽으로 접어들어 비탈, 山언덕 넘어 조용한 둔덕에 올라서다 곁 가에 작은 돌문 아래 펼쳐진 네모 진 널따란 地下(지하), 학교 교실만한 토굴 灰石(회석) 창고 아리마데 요셉의 포도주 적재 창고(積財 倉庫)에 내 視線이 닿아, 율법사로서의 부요(富饒)를 눈길 챌 만큼, 소유한 무덤의 제공자로 증언 되.. 
상반기 경상수지 298억弗 흑자…사상 최대
지난 6월 경상수지가 17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72억4천만달러로 상반기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월간 역대 최대였던 전월의 86억4천만달러보다는 줄었지만 17개월째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상품 수입(403억3천만달러)이 작년 동월보다 3.4% 줄었지만 수출(453억6천만달러)은.. 
[손기성 칼럼] 실패 위에 세워진 인생
이민 사회에 꽤 알려지고 좋은 평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과의 대화입니다. "목사님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난 참 수많은 실패를 하며 살아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실패들을 통해 지금 이곳에 있게 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실패가 나를 이렇게 만든 것이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의 이야기를 자세히 할 수 없지만, 그는 전도유망한 법학도였고, 장래가 보장된 삶을 살았.. '건강한 교회' 위한 목양장로사역 설명회 열린다
미주지역 목양장로사역 컨퍼런스 설명회가 오는 8월6일 오전 11시30분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린다. 이 설명회에는 최홍준 목사(부산 호산나교회 원로목사, 국제목양사역원 원장)가 직접 참석해 2013년 미주 목양장로사역 컨퍼런스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컨퍼런스의 핵심주제인 '목양장로'란 제자훈련의 연장선상으로, 목양장로 사역은 제자훈련을 받아 영적으로 성숙한 장로의 본.. 프란치스코 교황, 동성애에 '유화적 언급'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애와 동성애 전력 사제들에 대해 전임 교황들보다 유화적인 태도를 보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9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일주일간 열린 세계청년축제를 마치고 이탈리아 로마로 돌아오는 교황 전용 비행기에서 기자들과 대화를 나눈 자리에서 "만일 동성애자인 사람이 선한 의지를 갖고 신을 찾는다면 내가 어떻게 그를 심판할 수 있겠느냐"며 동성애자들을 달래는 듯한 언급을 했다고 외.. 
워싱턴서 한국전쟁 정전협정 60주년 기념행사 열려
한국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60주년 기념행사'가 7월 27일 오전 10시 워싱턴DC 내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이번 기념식에 참석해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보여줬다.오바마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 특사인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과 함께 참전기념비에 공식 헌화했으며 한국전 희생자들에게.. 
[목회서신] 여호와는 너를 이끌어 내신 하나님
'가이드 포스트'란 잡지에 실린 실화입니다. 미국역사상 최고의 태풍으로 기록된 허리케인이 플로리다 반도를 강타했을 때입니다. 그때 루신더와 찰스부부는 플로리다의 오키초비(Okeechobee)호수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이것이 대형태풍인 허리케인인지를 전혀 알아차리지도 못한 채 걱정스런 눈으로 퍼붓는 듯한 비바람을 바라보았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교회와 청년들에 '복음 전파 사명' 일깨워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회와 청년들에게 복음 전파를 위한 열정을 회복할 것을 당부했다고 미 교계전문지 크리스천포스트가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23일부터 열린 세계청년대회(WYD)의 대미를 장식하며 드려진 28일 대규모 미사에서 교황은 '복음 전파'라는 교회의 사명에 초점을 맞춘 메시지를 전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을 가득 메운 300만 명의 군중에게 교황은 "교회가.. 
연세대 사태 해결 위한 '평신도 대책위' 출범…'전환점 될까'
'연세대학교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평신도 대책위원회(평대위)'가 29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한국장로회총연합회와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기독교대한감리회장로회전국연합회 등 4개 평신도 단체로 이뤄진 평대위는 이날 임원진으로 상임위원장 이태영 장로, 공동위원장에 조석환·박경진·심영식·김형원 장로를 임명했다... 
IMF, 유로존 장기불황…韓 영향은 적어
국제통화기금(IMF)이 유로존 17개국의 장기불황 가능성을 지적하면서도 우리경제에 미칠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IMF는 지난 25일 유로존 국가의 경제 상황을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유로존은 장기적으로 신뢰성을 높이는데 진전된 모습을 보였지만 경제 회복은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중소기업의 차입 비용 증가, 소비 위축 등의 여파로 활력으 찾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PGA 박인비, 이번 주 그랜드슬램 도전
여자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대기록 달성을 노린다. 앞서 열린 올해 메이저대회 3개를 휩쓴 박인비가 브리티시오픈마저 우승하면 남녀 프로골프 역사를 통틀어 사실상 사상 최초의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올해 브리티시오픈은 8월1일부터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의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