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자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보석을 신청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재판에 넘겨진 지 1주일도 안 돼 보석 신청을 한 것이다. 법원에 따르면 원 전 원장 측 변호인은 지난달 31일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에 보석허가 청구서를 접수했다. 원 전 원장 측은 피고인의 방어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불구속 재판을 원하는 것으로.. 우윳값 인상시기, 다소 미뤄질 듯
우윳값 인상시기가 다소 늦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원F&B는 1일 이날부터 우윳값을 7.5% 올리려고 한 계획을 전면 보류했다. 또 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등 다른 우유 회사들도 우윳값의 인상 폭과 시기를 확정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 
여야 대치정국 경색심화…야당은 장외투쟁 돌입
국가정보원 국정조사 파행으로 비롯된 대치정국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광장에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 국민운동본부'를 설치하고 사실상 장외투쟁에 돌입했고, 새누리당은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민주당을 성토했다. 특히 새누리당이 최후통첩 시한으로 제시한 이날까지 극적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 오는 15일이 시한인 국정원 국조도 '개점휴업' 상태로 있다가 소멸.. 초등생을 구하려고 물에 뛰어든 고교생 숨져
초등학생을 구하려고 물에 뛰어든 고등학생 1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강원 정선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5시45분께 정선군 여량면 송천계곡에서 물에 빠진 임모(14)군을 구하기 위해 이모(18)군 등 고등학생 4명이 물에 뛰어 들었다. 임군과 고등학생 3명은 물살에 떠내려 가다 바위에 걸려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지만 이군은 숨졌다... 
'2015하계U대회 남북 동시 입장 기원' 국기디자인전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남북 동시 입장을 기원하는 국기 디자인전이 2013광주디자인비엔날에서 추진된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거시기, 머시기'를 주제로 열리는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2015광주하계U-대회 남북동시 입장 국기디자인전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남북 동시 입장 국기디자인전에는 강철 그래픽 디자이너인 박금준(601비상 대표)씨와 소선하 쏘크리에이티브 대표 등 .. 
검찰, 전군표 전 국세청장 소환
CJ그룹 세무조사와 관련해 금품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전군표(59) 전 국세청장이 1일 검찰에 소환됐다. 전 전 청장은 이날 오전 9시40분께 검은색 정장과 파란색 넥타이를 입고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도착했다. 이어 30만 달러 수수 혐의 인정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 조사에서 자세히 말하겠다"고 답한 뒤 담담한 표정으로 변호인과 함께 조사실로 향했다. 전 전 청.. 전교조 "한국사 수능필수 보다 수능체제 개편를 먼저해야"
최근 한국사를 수능 필수로 하는 방안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세계사와 한국근현대사를 합친 역사 과목을 필수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청와대와 새누리당, 민주당 등 정치권 및 교육부에 전달했다. .. 
내년 최저 임금 시간당 5,21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5210원으로 최종결정됐다. 고용노동부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이같이 결정하고, 2일 이를 고시한다고 1일 밝혔다. 내년도 적용될 최저임금은 지난달 5일 최저임금위원회가 의결한 후 10일간 노사단체의 이의제기 절차를 거친 것이다. 이해당사자들의 이의제기가 없어 원안대로 결정됐다... 
송광조 서울국세청장 사의 표명…CJ 로비 연루
CJ그룹 세무조사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송광조(52) 서울지방국세청장이 1일 사의를 표명했다. 검찰이 CJ그룹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상황에서 현직 지방국세청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송 청장이 검찰 조사를 받은 직후 김덕중 국세청장에게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지만 더 이상의 언급은 피했다... 
'6.25 전쟁'도 모르던 아이들, 어느새 '한국 사람' 다 됐다
1991년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가 위치한 캅 카운티 최초로 시작해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글교육에 힘써온 베다니한국문화학교 허인희 교감을 여름학기 종강식이 열린 지난 토요일 만났다. 디모데 후서 3장 16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를 낭랑한 목소리로 또박 또박 암송한 후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즐겁게.. 
미주한인전국재단, 2013 마이아미대회 성료
미주한인전국재단(총회장 이우호)이 미주한인 이민 1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마이아미 북부 포트라우더데일 코랄리치장로교회(전도폭발본부)에서 '2013 마이아미대회'를 개최했다.마이아미 한인도매상가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캘리포니아 소년소녀합창단이 참전용사 및 가족들 400여 명이 참석한 한국전 정전 60주년 기념행사에서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행사에 앞서 마이아미 오쓰태.. 
[김세환 칼럼] 화광동진(和光同塵)
너무 잘나서 말 붙이기도 어려운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 보면, 그는 세상에서 모르는 것이 없고,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대화 중에 등장하는 기라성 같은 인물들은 모두 자기와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그는 분명히 대단한 인맥을 가진 사람입니다. 비록 허풍이 심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친구는 아주 똑똑하고 재능이 많은 사람입니다. 문제는 자신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