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경찰은 22일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의 뉴욕을 연결하는 철도에 테러를 모의한 무슬림 2명을 검거했다. 알카에다와 연관된 치헤브 에세가이에르, 자에드 자세르는 이 두 지역을 연결하는 미국 육상철도 암트랙에 테러를 가할 계획을 갖고 있었으며 실제 착수한 단계는 아직 아니었다... 美 시퀘스터 체감 시작...인원축소에 2시간 이상 항공도
연방정부의 시퀘스터가 이제 서서히 미국인들의 삶 가운데 체감되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국방부 민간인 직원 강제 무급 휴가, 해외 주재 외교관들의 철수 등 시퀘스터가 미치는 영향력은 광범위하지만 실제로 일반인들의 삶 속에서 체험될 만한 것들은 아직 없었다. 그러나 지난 21일부터 연방항공청(FAA)의 직원 4만7천 명이 두 주에 하루씩 무급휴가를 떠나게 되면서 착륙 지연 등의.. 
이영애 쌍둥이 자녀들과 화보 촬영 "온 가족이 모델이네"
배우 이영애가 자신의 자녀인 쌍둥이 남매와 촬영한 화보 사진이 화제다. 이영애는 패션잡지 엘르 5월호에 공개될 이 사진에서 최고의 배우가 가진 우아함과 어머니의 따뜻한 모성애를 한 번에 드러냈다... 
승무원 폭행 대기업 임원 풍자한 패러디물 등장... 포스코 측 "깊이 사과"
미국행 비행기 안에서 "라면이 짜다"는 등 기내식을 불평하며 승무원을 폭행한 한국 대기업의 임원이 포스코 소속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그의 신상을 털고 각종 패러디물을 쏟아 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국 유명 라면의 한자를 '포'로 바꾸고 매운 싸다구 맛, 기내식의 황제, 개념 無 첨가 등의 풍자적 글귀를 넣었다. 이 외에도 손으로 때리는 기내식 라면이란 뜻의 패러디물 등을 내어놓고 있다... 
백악관·상원의원실 독극물 테러 용의자, 리신 소지 증거 없어
오바마 대통령과 로저 위커 상원의원에게 리신 테러를 가한 남성의 집에서 리신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리신 제조법에 관해서 그가 정보를 수집한 흔적도 전혀 없음이 밝혀졌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FBI는 폴 케빈 커티스를 체포하긴 했지만 며칠 간의 조사 끝에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커티스 역시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부적응 이민자의 보스턴 테러... 이민법 개혁에 영향은
보스턴 마라톤 테러가 미국에 적응하지 못한 무슬림 이민자의 소행으로 밝혀지자 미국 정치권에서는 이민법 개혁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금 가열되고 있다. 여기서 이민법은 단순히 영주권, 시민권 획득을 넘어 미국에 체류하는 모든 타국인들의 입국, 체류, 출국에 관한 것이다... 
양화진문화원 5월 강좌 '가수 김창완·정계 은퇴 유시민 등 강연'
매년 3개월 이상을 바다에서 지내며 연구활동을 하던 이 교수는 미국에서 야외지질조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차량 전복사고로 목 아랫부분을 움직일 수 없는 전신마비 부상을 당한 인물이다. 그러나 사고 후 6개월만에 휠체어에 의지한 채 강단에 복귀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0.1그램의 희망>을 쓴 이 교수는 장애인의 재활과 독립을 돕는 여러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전문] 교회언론회 "민주당의 '차별금지법안' 철회를 환영한다"
민주당의 김한길 의원과 최원식 의원이 지난 2월에 대표 입법 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을 자진 철회한 것에 대하여 환영한다. 이 법은 사실 애초에 입법 발의되지 않았으면 좋을 뻔하였다. 그 이유는, 본회가 지난 3월 6일 교계 최초로 논평을 통해 밝힌 것처럼, 5가지의 독소 조항이 들어 있어 '차별금지'라는 명목 하에 사회적, 국가적 혼란을 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전문] 한기총 성명 "차별금지법 철회를 환영하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그동안 독소조항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을 강력히 반대해 왔으며, 대표 발의한 김한길, 최원식 의원이 최근 이 법안을 철회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산하 교단, 단체들은 차별금지법과 관련하여 반대의견 개진 및 성명 발표, 항의전화, 집회 등으로 기독교 정신에 반하는 것과 대적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진리에 대한 문제는 타협 없이 보수해 나갈 것임을 분명.. 
평생 '무슬림'이었던 청년이 '예수' 이름으로 기도했더니…
팔레스타인 지역인 동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청년 파라즈(Hazem Farraj, 사진)는 15살 때 기독교인이 되었는데, 당시 그는 이 사실을 부친을 빼고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 그는 3년 동안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을 숨기면서 이슬람 사원을 다니고 이슬람 기도도 드렸다. 하지만 현재 27세의 파라즈는 미국에 살면서 영어와 아랍어를 사용하는 기독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 [23일 날씨] 전국에 비…남부 돌풍·벼락 동반 주의
내일은 23일은 전국의 비가 예상된다. 새벽에 제주도와 전남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비는 24일까지 새벽이나 오전까지 이어지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하겠다. 제주도와 남해안 등 지역에 따라 비가 많은 곳이 있겠으며,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 구성 "모든 분야 돌아보고 성도들 의견 청취할 것"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교회 개혁과 쇄신을 위해 '갱신위원회'를 구성했다. 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의교회 당회는 사랑의교회가 주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고 모든 지체들이 하나가 되는 교회를 이루며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증거 되는 교회로 회복하기 위해 개혁과 쇄신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이를 시행하고자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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