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잦은 사구' 추신수가 '마그넷 추'라고 불리는 이유
    22일 마아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몸에 맞는 볼 2개를 추가한 추신수는 23일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도,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 시즌 10호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다. 이는 시즌 개막 이후 4월 한달에만 10번째 몸에 맞는 볼이다. 이 때문에 최신수는 '한 달간 내셔널리스에서 가장 많은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한 선수'로 10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
  • 빌게이츠식 인사 논란
    빌 게이츠 인사법 논란 "그래도 대통령인데... VS 개인 습관일 뿐"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 테라파워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 인사를 나누며 한 악수가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빌 게이츠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악수하며 인사한 것이 논란이 된 것...
  • 교회재정건강성운동, '목회자 소득세 신고 지원활동' 펼쳐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이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2012년 소득세 신고를 하려고 했지만 인력, 정보 부족 등으로 소속 목회자들의 신고를 못한 교회와 교회가 원천징수를 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소득세 신고를 하려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목회자 소득세 신고 지원활동'을 펼친다. 신고 요청서류 접수기간은 5월 1일(수)부터 20일(월)까지이며, 신고서 작성작업은 5월 1일(수)부터 25일(토..
  • 기윤실 로고
    기윤실,'좋은 교회상' 제정…올 11월 첫 시상식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올해부터 '좋은 교회상'(가칭)을 제정해 올 11월 첫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기윤실은 '좋은 교회상' 제정 이유에 대해 지역사회로부터 칭찬과 존경을 받는 한국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을 알리고 격려하고 힘을 실어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기윤실은 '좋은 교회상' 제정 이유에 대해 지역사회로부터 칭찬과 존경을 받는 한국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을 알리..
  • [전문] 한교연, 중국 쓰촨성 대지진 참사 관련 긴급담화문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희생당한 분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며, 슬픔을 당한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1만1천여 부상자들과, 집과 생업을 잃고 시름에 빠진 17만여 이재민들이 몸과 마음의 상처를 씻고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 한교연, 중국 쓰촨성 지신 참사 관련 담화문 발표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이하 한교연)은 중국 쓰촨성 대지진 참사와 관련해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명의의 긴급담화문을 발표하고 "대지진으로 희생당한 분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며, 슬픔을 당한 유족들과 1만여 부상자들, 집과 생업을 잃고 시름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전문] 한국교계 동성애 동성혼 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 '김재연 의원 차별금지법 철회하라'
    한국교계는 그동안 국회에서 추진중인 차별금지법안 내용 중 동성애와 동성혼을 합법화하는 내용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의 국회 입법 추진을 강력히 저지하기위해 "한국교계동성애.동성혼 입법저지 비상대책 위원회"를 긴급 구성하고 국회 정론관의 기자회견을 통해 이의 부당성을 제시하며 입법철회를 꾸준히 요구해왔으며 전국부활절 연합예배, 비상구국기도회개최, 한국 교계와 국민을 향한 캠페인활동, 여야지도부방문,..
  • 벨뷰사랑의교회
    "성장 보다 복음의 기초 위에 단단한 교회되는데 초점"
    벨뷰 지역에서 젊은 교회로 각광 받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벨뷰 사랑의교회(담임 조영훈 목사)가 설립 3주년을 맞았다. 조영훈 목사는 1.5세 목회자로 교회 설립부터 차세대를 향한 비전을 강조해 왔다. 교회는 현재 유년부, 중고등부, EM 청년부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영어권 사역에 대한 배려로 최근에는 영어권 성인들까지 출석하고 있다. 한어권 장년 출석 인원만도 200여명에 달한다...
  • 시애틀을 방문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송영완 시애틀총영사, 서용한 시애틀 한인회장, 이광술 새누리 서북미 위원장, 정현아 사무총장이 맞이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 투자유치단 시애틀 도착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투자유치단이 지난 17일 시애틀을 방문했다. 김문수 도지사와 경기도 경제 관련인사들은 서북미 경기도간 투자유치 방안 마련 및 교류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문수 도지사와 경기도 경제 관련인사들은 서북미 경기도간 투자유치 방안 마련 및 교류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민영선 목사
    북한 봉수교회서 '하나님 살아계시다' 외치자…
    시애틀 목사회 예배 설교자로 강단에 오른 해외한인장로회(KPCA) 북방선교위원장을 역임한 민영선 목사(필라델피아 그레이스교회 담임)는 북한 교회 현실을 말하다 그만 목이 메이고 말았다. 5년간 네 번에 걸쳐 북한을 방문한 민 목사는 당시 경험을 회상하며 북한의 현실을 아파했다...
  • 손상웅 목사
    [손상웅의 선교역사칼럼] 실크로드 선교
    안디옥에서 로마길을 타고 유럽으로 간 서방 선교를 바울이 이끌었다면 안디옥에서 실크로드를 타고 아시아로 간 동방선교는 네스토리우스가 이끌었다고 하겠다. 386년 안디옥에서 출생한 네스토리우스는 428년 콘스탄티노플 주교로 임명되면서 교회의 지도자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신학적 논쟁으로 페르시아로 망명했던 네스토리우스와 그를 따르던 콘스탄티노플 교회 교인들은 페르시아로 이주하였고, 기존의 페르시..
  • 대학생 58% 과제 제출 위해 표절 경험…19%는 인식조차 없어
    대학생 5명 중 3명은 과제를 제출할 때 표절을 해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스스로는 표절경험이 없다고 생각하는 대학생 중 절반은 표절 인식 없이 표절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이 최근 저작권의 날을 앞두고 대학생 598명을 대상으로 '표절'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