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날씨] 전국 늦은 오후까지 비…주말, 맑고 평년 기온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비가 내일인 10일 새벽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온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그치겠다.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지방의 비가 멎겠다"거 예보했다...
  • 악동뮤지션
    '선교사 자녀' 악동뮤지션 몽골서 귀국 '소속사 결정할까?'
    이성근(43) 주세희(41) 선교사 부부의 사역지이자 자신의 집인 몽골로 돌아간 악동뮤지션이 이유는 한국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를 결정하고 거처를 한국으로 옮기는 등의 결정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악동뮤지션은 앞서 출국 전에도 광고 촬영 일정 등으로 잠시 귀국할 예정임을 알리기도 했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총장 '韓 동성애 금기 분위기 걱정' 발언 악용소지 높아
    교회언론회가 최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동성애를 금기시하는 한국의 분위기가 걱정된다"고 말한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교회언론회는 9일 공개 질의서를 통해 최근 반 총장이 유네스코 발간 '동성애 혐오성 괴롭힘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육정책'(가제)의 서문에서 이같이 밝힌 것에 대해 "한국의 윤리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상황에 대해 단언적으로 말하는 것은 악용될 소지가 있어 매우 우려된..
  • [전문] 교회언론회 "동성애를 지지하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님께"
    반기문 사무총장님, 유엔에서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한국인의 이름으로 수고하심에 그간 감사한 마음과 함께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여겼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님이 최근에 '동성애'와 관련하여 유엔에서 발언한 것에 대하여 공개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반기문 사무총장님은 지난 달 30일 유네스코 발간 ⌜동성애 혐오성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육정책⌟의 한국어판 서문에서 '동성애를 금기시하는 한국..
  • 댈러스 윌라드 교수
    '잊혀진 제자도' 저자 '댈러스 윌라드' 교수 소천
    '하나님의 모략','잊혀진 제자도','하나님의 음성' 등 베스트셀러 저자로 국내에 잘 알려진 댈러스 윌라드 박사(1935~2013) 77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미국 남가주대(USC) 철학과 교수인 윌라드 박사는 작년 췌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윌라드 박사가 그의 평화로운 마지막에 남긴 말은 "감사합니다(Thank you)" 였다고 크리스천포스트 등 주요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 토크콘서트 힐링유에서 자신의 간증을 전한 개그맨 정종철
    '복음 전하는 개그맨' 정종철을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
    성대모사의 달인 옥동자 정종철씨가 CGNTV 토크콘서트 '힐링유'에 출연 자신의 삶과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간증했다. 불교신자인 동료 개그맨 박준형에게 "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지만, 종철아 너희 하나님은 있는 것 같다"라는 고백을 들었다는 정종철씨, 바쁜 스케줄에도 주말이면 하나님을 전하러 전국을 누비는 그를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은 어떤 것이였을까?..
  •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로고
    기장 "개성공단은 '안전·평화·통일'공단…정상화 이루어져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나홍균 목사 이하 기장 총회)가 개성공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요구했다. 기장총회는 "개성공단은 단순히 경제적 차원의 공단이 아니라 북한군을 뒤로 물린 안전공단이요, 한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여망이 응축되어 있는 평화공단이며 통일공단"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로고
    [전문] 기장총회 논평"개성공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바란다"
    개성공단은 단지 남한의 자본과 기술력이 북한의 임노동을 만나서 이윤을 내고, 그 이윤을 남과 북의 합의에 따라 적정하게 분배하는, 경제적이기만 한 공단이 아니다. 개성공단은 지형 상 남한이 취약한 서부전선에서 전진배치되어 있던 북한의 정예 군사력을 공단 후방으로 물린 안전공단이요, 한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여망이 응축되어 있는 평화공단이며, 그 존재 자체로 한반도 내에서 작은..
  • 백악관에서 열린 한ㆍ미정상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한미정상회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지지"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 시간) 오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과 오찬 회담을 갖고 한·미 동맹 60주년에 맞춰 새로운 양국 관계의 미래발전 방향에 대한 공동선언인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은 ▲한·미 동맹 발전 경과 ▲안보 협력 ▲경제협력 ▲한반도의 장래 ▲북한문제 ▲동북아 및 글로벌 협력 ▲양국 국민들간..
  • 美 델라웨어 주에서도 동성결혼 합법화, 미국 내 11번째
    예상대로 로드 아일랜드 주에 이어 델라웨어 주가 동성결혼을 합법화 했다. 이로써 델라웨어 주는 미국 내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11번째 주가 됐다. 상원은 7일 12대 9로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이를 주지사인 잭 마켈에게 보냈다. 이 법안은 이미 하원을 23대 18로 2주 전에 통과했다...
  •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출연 중 조권  소녀시대 윤아와 친분 과시 사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출연 '조권' 윤아와 친분 과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출연 중인 조권이 소녀시대 윤아와의 친분을 과시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다.지난 7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윤아가 응원 와주었어요! 땡큐! 나 분장... 크크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