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창립 107년을 맞이하는 서울 창천교회(기감 서울연회)가 지난 3월 서호석 목사 사임 후 공석이었던 담임목사에 일본선교사 출신 노정일 목사를 청빙했다. 창천교회는 지난달 23일 서울연회 서대문지방 이주익 감리사 주재로 인사구역회를 열어 구역인사위원 37명중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정일 목사의 담임자 부임을 결의했다... 나이지리아 카노 기독교인 거주지 폭탄테러로 15명 사망
나이지리아 북부 최대도시인 카노 기독교인 거주지에서 29일(현지시간) 여러 차례의 폭탄 공격으로 15명이 숨졌다고 경찰 간부의 말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신임 美국제종교자유위원장 "종교자유 보호는 미국의 양심"
미국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신임 위원장이 "전 세계의 종교자유를 보호하는 일은 미국의 양심을 대변하는 일"이라는 말했다. USCIRF는 미국 연방 기관으로 국제 종교자유 수호를 위해 활동하며, 위원회장은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다. 프린스턴대학교 법학과 교수이자 최근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위원회장으로 임명된 로버트 조지(Robert George) 박사는 30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 
류현진, 박찬호 첫 승 거둔 리글리 필드에서 10승 도전
류현진은 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컵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잭 그레인키(7월31일)와 클레이튼 커쇼(8월1일) 콤비로 뉴욕 양키스와의 홈 2연전을 치르는 다저스는 류현진에게 컵스 원정 두 번째 경기를 맡길 계획이다. 8월2일 컵스전 첫 경기는 리키 놀라스코(8월2일)가 책임진다... 
'평화의 소녀상' 바라보는 길원옥 할머니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1085차 정기 수요집회에 참석한 길원옥(왼쪽) 할머니가 소녀상을 바라보고 있다... 
10대그룹 하반기 투자 '주춤'…삼성 빼면 '예년 수준'
국내 10대 그룹들의 하반기 투자가 주춤하다. 정부가 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강조하고 있지만 삼성을 제외하면 '예년 수준'을 고수하는 분위기다.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경영에 영향을 미칠 거시변수가 많다보니 일부 기업들은 투자계획 자체를 확정하지 않은 채 일단 현금을 확보한 후 상황이 투명해지기를 기다리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윌로우크릭교회 '글로벌 리더십 서밋' 올해는 17만명 참가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인 윌로우크릭교회(담임 빌 하이벨스 목사)의 유명 연례 행사인 '글로벌 리더십 서밋(Global Leadership Summit)'에 올해는 전 세계에서 17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더십 서밋은 '영감으로 충만하고, 자신감을 갖추고, 필요한 자질을 겸비한 기독교 지도자'의 양성과 이를 통한 '지역 교회의 부흥과 사회 공동체 구원'을 위해서 지난 199.. [경건의 시간] 8월 1일 목요일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원하는 대로 왕을 주셨습니다. 첫 왕은 베냐민 지파 사람인 사울이었습니다. 40년간 왕으로 세우셨던 하나님께서는 죄악으로 인해 사울을 폐하시고 다윗 왕을 세워 주셨습니다... 
[김학중 목사 설교] 희망의 네트워크를 만들자
우리가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무엇보다도 우리 몸의 혈액순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혈액은 우리 몸의 구석구석까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각종 세균들의 침입을 막아주는 면역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의 어느 한 군데에서라도 혈관이 막히거나, 혈액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의 몸은 심각한 장애를 입게 됩니다... 
한기총, 전작권 전환 재연장 논의 '환영'…한반도·세계 평화에 '긍정적'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이하 한기총)이 제4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 회의에서 '전시작전통재권 전환 재연기' 논의가 진행되는 것과 관련해 31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기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작원 재연기' 논의는 한미동맹 관계와 한반도 평화, 나아가 세계 평화의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제45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도 전작권 전환 재연기로 결론이 나길 기대한다.. 
세계 민족 '절반 이상' 모국어 성경 번역 기다리고 있어
우리말로 된 성격이 없었다면 오늘날 한국교회의 부흥이 가능했을까? 세계에는 여전히 모국어로 된 성경이 없어 다른 언어로 된 것을 어렵게 읽을 수밖에 없는 민족들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쪽복음'인 단편을 포함해 성경이 번역된 언어는 전 세계 7,105개의 언어 가운데 2,551개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체의 35.9%로 아직도 번.. 언더우드학원선교센터 9월 10일부터 '목회자 독서모임'
연세대 교목실 언더우드학원선교센터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달 둘째, 넷째 화요일(오전 7시∼8시30분) 서울 신촌 연세대 루스채플 원일한홀에서 '2013년 2학기 목회자 독서모임'을 갖는다. 독서모임의 강사는 정갑영 연세대 총장을 비롯해 하경심(중어중문학과) 이영욱(천문우주학과) 김우택(시스템생물학과) 이연숙(실내건축학과) 교수 등이다. 수강료는 없으며, 독서를 통해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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