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라스 대형교회 목사, "성적 지향성 유전적 토대를 지녀" 주장
    1만 1천명의 회중을 이끄는 달라스 제일침례교회 로버트 제프레스 목사는 LGBT 운동가들이 종종 주장하는, 성적 지향성이 유전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몇몇 복음주의자들이 너무 빨리 무시해버린다고 말했다. 제프레스 목사의 이 발언은 이 논쟁의 양측에 선 이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
  • 뮤지컬 이터널라이프
    6천명 관람한 초대형 뮤지컬 "이터널 라이프" 올해도
    이 뮤지컬은 팝송 스타일의 곡은 물론 클래식 오페라와 성가곡까지 있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현철 감독이 극본과 가사를 사복음서에 기초해 4년간 기도하며 썼다. 이 뮤지컬은 2003년 "오직 주님께만 영광"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단돼, 남가주 지역 10여 개 교회의 성도들이 배우로 참여하고 있는 창조문화선교단의 작품이다...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경제1분과 업무보고
    朴당선인 "복지 시각 바꾸면 미래번영 정책수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복지 시스템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미래 번영을 이끌어낼 정책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28 오후 삼청동 금융연수원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고용복지분과 토론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복지에 대한 시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생각"면서 이같이 말했다...
  • 시카고대교구장 프랜시스 조지(Francis George) 추기경
    美 일리노이주 '동성결혼' 합법화에 추기경 '반대의사' 표명
    미국 일리노이주(州)가 10번째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주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 대교구장 프랜시스 조지(Francis George) 추기경이 사제들에게 서한을 보내 동성 결혼에 반대하는 입장을 관할 지역의 의원들에게 전달할 것을 촉구했다...
  • 강경 이슬람, 중동 기독교에 '중대한 위협'
    영국의 한 싱크탱크가 공격적인 이슬람이 중동의 기독교에 거대한 실질적인 위협이라고 주장하는 긴 보고서를 발표했다. 런던에 근거지를 둔 키비타스(Civitas, 국제시민교육기구)는 12월에 보고서를 발표했다. 일요일에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 단체는 "이슬람의 억압에 의해 기독교는 성경적 중심지에서 제거될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밝혔다...
  • 미국 동성애자
    美, 동성애자 상속과 입양 권리 우호적
    최근 갤럽 여론조사 결과 많은 미국인들이 게이와 레즈비언의 입양과 상속 등의 다양한 권리에 대해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근소한 차이로 게이는 보이스카웃 리더가 될 수 없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11월 26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성인 1,01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1퍼센트는 게이와 레즈비언의 입양 권리에 찬성했다...
  • 미국 커네티컷 총기난사
    美 총기사건 "성경적 원리 폐지가 순전한 악에게 뿌리내릴 기회 줘"
    미국 역사상 최악의 교내 총기 사건 중의 하나인, 20명의 어린이들과 6명의 성인을 살해한 코네티컷 초등학교 총기 사건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용의자 애덤 란자(Adam Lanza)의 가족과 지인들은 그가 타인에 대한 감정이입이 결여된 사회적 장애를 앓고 있었다고 말했다...
  • 샌디훅 총기 사건에 美 교계 지도자들 반응 내놔
    크리스천 교계 지도자들이, 한 작은 마을에서 단 몇 분 만에 20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26명의 목숨을 잃게 한 코네티컷 초등학교 총기사건에 대해 신속한 반응을 보였다. 15일 오후 3-4시 무렵(현지 시간),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쉽 교회의 그렉 로리(Greg Laurie)목사는 그의 블로그를 통해, 이날 아침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사건을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라..
  • 아메리칸아떼이스트가 타임스퀘어에 세운 광고판
    무신론 기구, '산타' 지키고 '예수' 버리자고 주장
    미국의 주요 무신론자 기구인 아메리칸아떼이스트(American Atheists)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라는 "신화"를 버리기를 촉구하며 뉴욕에 크리스마스 옥외 광고판 캠페인을 시작했다...
  • 남부산교회 황인철 목사
    [선한 목자] '보배를 질그릇 담은 듯' 남부산교회 황인철 목사
    '보배를 질그릇에 지녔다'는 성경 말씀이 딱 어울리는 목회자가 있다. 바로 남부산교회 황인철 목사의 경우다. 겉모습만 보면 뭐 하나 내세울 게 없고, 평범한 외모와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장 한 장, 철공소에서 마신 쇳가루가 그의 인생의 전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