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창의융합교육원이 지난 13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OpenAI와 예술’ 교과목을 수강 중인 AI 전공 학생들이 포항시립미술관(POMA)을 찾아 특별 수업을 진행했다. 미술 교육은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최근 POMA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미술관을 방문하기 전에 작품에 대한 사전학습을 진행하며, 현장에서는 이보경 학예연구팀장의 전시해설을 듣.. 
김양재 목사 “욕심 내려놓고 복음 거침없이 전해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20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그럼에도 거침없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눴다. 김 목사는 “17세기 기독교 영성의 대가 잔느 귀용은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열여섯 살에 결혼하여 극심한 시집살이를 겪고, 병시중이 필요한 스물두 살 연상 남편과 재앙의 관계를 이어가다 스물여덟에 젊은 과부가 됐다”며 “급기야 천연두까지 걸렸는데, 시어머니가 치료를 못 받게 해.. 
디지털유해환경대응센터 출범식 요엘교회서 진행
디지털유해환경대응센터(센터)의 출범식이 지난 16일 오후 2시 서울시 강서구 요엘교회(담임 김영일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불법도박게임대응센터,스포츠게임이용자보호센터,사행산업이용자보호시민단체협의회등에서 자문위원등으로 활동하는 시민사회 운동가 중독예방시민연대 강신성 사무총장, 두번째출발 이재수 공동대표, 도박을반대하는시민사회모임 김영일대표, (전)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 김규호 .. 
한동대, (학)남성·국성학원과 MOU 맺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학교법인 남성·국성학원(이사장 최정욱)이 지난 19일 한동대학교에서 우수 인재 양성 및 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 및 협력에 관한 MOU를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동대 최도성 총장, (학)남성·국성학원 최정욱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나사렛대 점역사 박경화씨 “장애학생들 꿈 펼칠 통로자 역할 하는 것이 목표”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들의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는 한 점역사가 화제다. 재활복지 특성화대학으로 유명한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에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를 통해 세상과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점역사 박경화(84년생, 39세)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순복음중동교회 김경문 목사,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부천순복음중동교회 담임 김경문 목사가 20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최근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김 목사도 동참한 것이다. 먼저, 김 목사는 1인 시위에 동참하게 된 동기에 대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창조 질서를 방해하는 것 때문에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며 “성경은 창조 질서를 분명히 제시한다. 그런데 무질서하게 .. 
박성규 목사, 부전교회 교인들에 “베푸신 사랑, 마음 깊이 간직”
총신대학교 신임 총장에 당선된 박성규 목사가 최근 부전교회 홈페이지에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지난 17년간(2006.3.29~2023.4.16) 부족한 제가 부전교회 담임목사로 섬긴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또한 많은 기도와 많은 도움을 주신 성도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목원대 이희학 총장, 기감 11개 연회 순회
이희학 총장이 목원대학교의 교육혁신 내용 등을 홍보하기 위해 기독교대한감리회 11개 연회를 순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희학 총장은 11개 연회를 순회하며 목원대 교육성과 입시홍보 등을 진행했다... 
한국창조과학회와 VIC 아카데미, 업무협약 체결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경호)가 18일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서 VIC 아카데미(원장 제양규)와 성경의 기초 진리인 창조를 다음세대에게 바로 가르치기 위하여 초·중·고등학교의 차세대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현삼 목사 “부활은 다시 시작이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다시 시작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예수님과 함께 하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은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모여 문을 걸어 잠근 채로 슬퍼하며 울고 있었다”고 했다... 
“고독사, 관계의 단절 때문… 교회가 새 가족 되어주어야”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가 최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고독사, 그 누군가의 죽음’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2022년 12월 보건복지부에서는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고독사로 인한 사망자는 3,378명이다. 고독사는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2017년 2,412명이던 고독사는 이후 4년 만에 .. 
하루 일에 지쳐 성경을 읽기 힘든 이들에 대한 조언
안양 산오름교회 담임 박혜영 목사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마음에서 기억나도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먼저, 자신에게 던질 질문이 있다. 하나님 말씀(또는, 성경 말씀)으로 거듭났는가 아니면, 생활의 일부가 되어, 교회 생활이란 게 나름 안정감을 주는 인간관계이기 때문에,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가”라며 “두 번째 질문에 해당한다면, 하루 일에 지쳐서 성경을 읽을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