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시민단체 “원전 대응 늦었다” 총리 상대 소송
    일본의 한 시민단체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의 책임을 물어 나오토 총리 등을 고발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시민단체 ‘피해지와 함께 일본의 부흥을 생각하는 모임’은 나오토 총리와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 가이에다 반리 경제산업상, 마다라메 하루키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시미즈 마사타카 도쿄전력 전 사장 등 6명을 원자로 등 규제법 위반과 업무상 과실 상해혐의로 도쿄지검에 ..
  • 인민銀, 경기둔화조짐 불구 "신중 정책 고수"
    중국 인민은행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기존의 `신중한 통화정책`에 대한 고수 입장을 분명히 했다. 다만 일부 경기둔화 가능성을 우려해 정책의 주안점을 `안정`에 두겠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