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의 자유와 법치를 위한 국제협회(International Society for Civil Liberties and Rule of Law)'는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지하디스트 단체들은 올해 첫 10개월 동안에만 최소 4,000명의 기독교인들을 살해하고 2,300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을 납치한 책임이 있다"고 이번 11월 2째주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밝혔다... 인도 택시기사, 승객에게 복음 전한 뒤 칼 공격받아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인도에서 승객에게 복음을 전한 뒤 칼로 공격을 받은 목사에 대한 사건을 보도했다. 택시 기사인 47세의 수흐데브 마크 목사는 사건 전날 밤 하리아나 주 암발라에 있는 호텔에서 한 승객을 구르드와라 또는 시크교 예배 장소에서 데리러 온 후 내려주었다. 대화 중에 마크 목사는 "그에게 복음 소책자를 주었고 시크교도는 정중하게 그것을 받았다"고 말했다... “인도 경찰관과 힌두교인들, 기도 모임 중이던 기독교인들 폭행”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인도에서 근무 열외중인 경찰을 동반한 힌두 민족주의자 폭도들이 동부 차티스가르 주의 한 가정집에서 기도모임 중이던 15명의 기독교인을 폭행한지 거의 2주가 되어가지만, 지역 경찰은 여전히 피해자들의 불만 접수를 거부하고 있으며, 이들은 기독교 박해와 관련된 소송을 제기하지 말라는 상부의 명령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