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성영락교회 담임 박은성 목사
    “생존문제 직면한 교회들… 나성영락교회는 섬김에서 길 찾고자”
    미주 기독일보가 20주년을 맞아 미주의 주요 목회자들을 만나 현재의 이민교회의 목회 과제와 미래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첫번째 순서로 LA 나성영락교회 박은성 목사를 만났다. 나성영락교회는 지난해 50주년 희년을 맞은 바 있다. 박은성 목사는 지난 2017년 나성영락교회에 부임한 이후 교회의 전통을 잘 유지하면서도 다음 세대 육성을 위해서도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팬데믹 기간의 어려..
  • 강국창 회장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강국창 회장이 말하는 인구절벽 문제
    “인천경영자총협회 기업가를 만나면 다들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합니다. 산업현장은 인구절벽을 하루하루 실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축복해주신 대한민국인데, 일 할 인구가 없는 미래가 어두운 나라가 되도록 해서야 되겠습니까”..
  • 위 브릿지 컨퍼런스
    “함께 모인 것 자체가 큰 위로” 위 브릿지 컨퍼런스가 남긴 은혜
    “교인 수가 얼마나 되는지 묻는 사람이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제1회 위 브릿지 컨퍼런스 마지막날인 지난달 28일 한 목회자가 했던 솔직한 이 고백에 참석자들은 한바탕 크게 웃었다. 이러한 웃픈(?) 농담은 다수의 이민교회 목회자들의 심정을 그대로 대변하는 것이기도 했다...
  • 위브릿지
    제1회 위 브릿지 컨퍼런스 폐막 “든든한 동료 얻은 것에 감사”
    지난달 26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렌스 조은교회(담임 김우준 목사)에서 진행된 제1회 ‘위 브릿지 컨퍼런스’(We Bridge Conference)가 참가자들의 많은 눈물과 웃음을 남기고 28일 마무리됐다. 3일간 일정 동안 첫 날 서로 처음 만나 통성명을 해야 했던 조원들은 어느새 둘도 없는 동료가 돼 있었고 각자의 지역에서 서로 친목을 도모하며 끈끈한 교류를 이어나가..
  • 송정명 목사
    앞치마 맨 원로, 서빙하는 주강사… 훈훈함 더한 ‘위 브릿지’
    위 브릿지 컨퍼런스 이튿날인 27일(현지 시간) 저녁 매우 이색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LA교계의 원로인 송정명 목사가 웨이터복을 입고 직접 후배 목회자들에게 음식을 서빙한 것이다. 앞서 진행된 ‘선배가 후배에게’라는 토크 콘서트 순서를 통해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했던 그가 갑자기 웨이터로 변하는 깜짝 이벤트를 보여주면서 후배들에게 또 한번의 기쁨을 줬다...
  • 위 브릿지(We Bridge) 컨퍼런스
    ‘예배 회복·선교적 삶 결단’ 위한 위 브릿지 컨퍼런스 개최
    미주 기독일보와 미주 CBS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위 브릿지(We Bridge) 컨퍼런스가 26일(이하 현지 시간) 오후 3시 토렌스 조은교회(담임 김우준 목사)에서 시작됐다. 위 브릿지 사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예배 회복과 선교적 삶의 결단’이라는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시애틀형제교회 권준 목사가 주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