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사도 사람이다
    [신간소개] 목사도 사람이다
    교인들은 종종 그들의 목사를 슈퍼맨으로 생각할 때가 있다. 심하게는 예수님 대신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기억해야 한다. 목사는 영적인 지도자인 동시에 교회를 운영해야하는 행정가이기도 하며 상담가, 봉사자이기도 하다. 결국..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또 한해가 가버린다고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갑니다. 마구간으로 아기 예수님을 찾은 동방박사들, 양 치던 목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들과 같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메시아를 보내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보다 더 크게 기뻐할 일이 없습니다. 죽음 아래 신음하던 저에게..
  • [연휴 날씨] 구름
    전국 점차 맑아지겠으나, 강원영서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부터 내일(1월 1일) 새벽 사이에 전라서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앵커한인교회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새 술은 새 부대에
    이제 2017년을 마무리하며 새 시대를 맞이하는 대한민국과 국민과 전 세계이다. 2017년과 그 이전의 모습들을 돌아보며, 헌 술을 새 부대에 담지 말고 새 술을 헌 부대에 담지 말기를 바란다. 나는 한국을 참으로 사랑하고 좋아한다. 어느 누구 못지않게 애국심도 강하다. 그러나 한국을 볼 때 참으로 마음이 아픈 것들이 많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EBS(교육방송)는 교육방송이 맞는가?
    EBS가 지난 25일 성탄절과 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동성애와 트랜스젠더를 옹호하는 "까칠 남녀" 2부작을 내 보내기로 하여, 학부모들과 시민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이 방송에는 전 서울대총학생회장을 지낸 레즈비언 김 모씨,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을 지낸 강 모씨, 그리고 바이섹슈얼(남/녀 양성과 성관계를 갖는 것)의 은 모씨, 그리고 트랜스젠더 출신의 변호사 박 모씨가 출연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구유같이 마음을 비워놓고
    높이 제 마음의 눈을 듭니다. 베들레헴 높은 곳에서 아기 예수 나심을 알린 큰 별을 바라봅니다. 귀를 열어 목자들이 들은 천사의 전하는 소식을 들어봅니다. "더없이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