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사회에서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전통적 한국 문화와 현대의 세속 문화, 그리고 기독교 세계관이 혼재된 현실을 살고 있다. 오늘날 기독교는 사회의 여러 부분에 대해 그저 관망할 뿐, 적극적으로 개입하거나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리처드 미들턴 교수(자메이카 캐리비안 신학대학원 구약학)와 브라이언 왈쉬 교수(트리니티 칼리지)는 세속된 사회가 변화될 수 있음을 말하며 사회에 절실한 생명과 인.. 
[신간]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그리스도인은 신앙의 본질을 붙잡고 말씀대로 사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곳이 어디든지, 아골 골짝 빈들이라도 복음을 위해 살겠습니다”는 결단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하여 척박한 땅에서 연약한 자들을 섬기는 최기수 목사는 그의 여정을 본 도서에 담아냈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보배롭게 여기기보다 죄책에서 벗어나는 것을 보배롭게 여긴다. 그들은 죄를 용서하시는 분으로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보배롭게 여기기보다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을 보배롭게 여기기에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구조자로 받아들인다... 
[백석②] 신임 총회장 김진범 목사… 대표총회장엔 장종현 목사
천안 백석대학교 대학교회에서 오는 20일까지의 일정으로 18일 개회한 예장 백석 제46회 정기총회가 첫날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대표총회장으로 장종현 목사, 신임 총회장으로 김진범 목사가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됐다. 부총회장에는 이규환 목사, 제1부총회장에 김동기 목사, 제2부총회장에 이승수 목사, 장로 부회장에 최태순 장로가 총대들의 기립박수로 추대됐다... 
[백석①] 제46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영적 생명 살리는 사명 붙들자”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18일부터 20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 백석대학교회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백석, 예수생명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주동일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최도경 목사(회의록서기)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장로합창단의 찬양이 이어졌다... 
밀알복지재단, 서해철도와 장애인 이동권 보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지부장 박흥재)는 지난 15일(금) 서해철도㈜(대표이사 이기준)에 휠체어를 12대를 기부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월) 밝혔다. 휠체어는 지하철 서해선 소사역~원시역 구간에 비치돼 장애인이나 노인, 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시립호반써밋어린이집과 바자회 후원금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지난 15일 시립호반써밋어린이집(원장 김현란)으로부터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약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8일(월) 밝혔다. 시립호반써밋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현란 시립호반써밋어린이집 원장,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신간] 사랑이 여기 있으니
일본에서 복음을 전하는 고정희 선교사는 2011년 4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에서 선교사로 사역하기 시작했으며 2014년 우리학교(훗카이도 조선초중고급학교) 학생들을 처음 만났다. 본 도서는 저자가 일본에서 선교사 활동을 하면서 경험한 것과 받은 은혜를 담아낸 것으로 일본에 있는 성도들과 재일교포들을 위해 집필됐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영들의 분별은 은사인 동시에 훈련을 통해서 계발해 나가야 할 덕목이다. 소중하고 귀한 것에는 위조품이 많은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영적인 체험을 다 하나님에게서 온 것으로 착각하지 말고 성령께서 주시는 진정한 체험을 구분할 줄 아는 선별력이 요구된다. 에드워즈는 영적 부흥의 시대 속에서 목회자요, 신학자로서 설교와 저술을 통하여 분별의 표지를 제시하였다... 
[신간] 초기 교회의 성경
후스토 L. 곤잘레스 작가는 이 책에서 히브리 성경과 기독교 성경의 형태뿐 아니라 고대 기독교 시대에 성경을 필사하고 보존하는 데 쓰인 재료도 자세히 살펴본다. 또 예배에서 성경이 사용된 방식과 고대 그리스도인들이 (오늘날 구약이라고 부르는) 이스라엘의 성경을 해석하던 다양한 방법과 그 외의 여러 문제도 깊이 있게 다룬다... 
[신간] 영적 분별의 이해
하나님의 뜻은 과연 무엇일까? 이는 영성 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주제며, 모든 그리스도인이 명확한 답을 알고자 하는 주제이다. 하지만 그 답을 아는 일은 쉽지 않다. 조한상 교수(호남신학대학교 영성학)는 이냐시오 로욜라와 조나단 에드워즈라는 두 영적 거장의 영적 분별 기준을 통해 그 해답의 실마리를 본 도서를 통해 표현했다... 
“교회의 사명…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 전하는 것”
수원기독교총연합회(이하 수기총)는 1968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수원특례시 복음화에 힘쓰고 있는 단체다.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수원시와 밀접한 관계 속에서 지역의 필요를 따라 협력하고 있다고 한다. 수기총 제55대 대표회장을 맡은 이부호 목사는 수원새빛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수원신학교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 목사를 만나 인터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