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선교사 연평균 증가율
    해외 파송선교사 증가율 사상 최저 1.43%
    KRIM은 "이는 2007년 아프간 사건,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인한 글로벌 경제침체 이후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연평균 증가율 2.41%와 2012년 증가율 2.19%(425명)보다도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통계는 KRIM이 2013년 12월 초부터 2014년 1월 말까지 166개 단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 김정욱 선교사
    김정욱 선교사 기자회견 후 북한 검문검색 강화
    북한에 억류 중인 김정욱 선교사 기자회견 이후 김 씨의 밀입국 동선에 있던 검문소 등 관련기관에 후폭풍이 일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방송은 현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김정욱 선교사의 기자회견 이후 밀입국 동선에 포함된 신의주-평양 사이 검문소들이 엄중한 문책을 당하고 수십 명의 주민들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 시니어 선교한국
    교회 안 시니어 세대는 하나님의 동결된 자산
    선교 현장에서의 종교 갈등, 박해, 선교사 추방, 비자 거부 등은 자유와 인권이 넘치는 이 시대에도 분명 일어나고 있다. 이슬람 국가, 힌두 국가, 불교 국가에서는 정치, 사회적 불안을 틈타 소수 종교인인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이 빈번히 발생하고, 선교사라는 신분을 드러내고 제대로 활동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이 지역에서 선교의 열매를 거두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 중 일부는..
  • '인생의 후반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40대부터 80대까지 시니어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는 제4기 서울, 경기 시니어 선교학교가 진행된다. 오는 3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10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인천 제삼교회에서 진행되는 이 학교는 풍부한 경험과 재능을 가진 시니어 세대가 아직도 미전도 종족이 많이 남은 창의적 접근지역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도록 도전하고 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 [3월 첫주]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한 기도월력
    글자를 몰라서 성경을 읽고 즐기지 못하는 부탄 외딴 마을에 사는 크리스천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이런 오지에도 글자를 가르치는 교사들을 보내주시고 신자들이 글자를 배워 사회에 좀 더 관여하며 성경을 읽고 다룰 수 있게 되길 기도해 주십시오...
  • 미래군선교 네트워크 창립된다
    미래군선교 네트워크가 오는 7일(금) 오후 4시 육군회관에서 창립해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와 함께 다양한 군선교 활동을 펼친다. 먼저 네트워크는 대대급 교회를 활성화시키고, 군선교사의 사역활동 지원과 군인 신자 양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신세대 장병 눈높이에 맞춘 신앙 세미나와 성경공부 교제 개발에 사역의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 오픈도어선교회 2014 북한선교학교 실시
    오픈도어선교회 북한선교연구소와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고양, 파주 모임이 공동주최하는 북한선교학교가 4월부터 10월까지 고양시 일산장로교회 교육관에서 열린다...
  • 김정욱 선교사, 존 쇼트 선교사의 부인 카렌, 케네스 배 관련 행사
    "한국교회 북한에 대한 시각 바로잡을 때"
    호주 선교사 존 쇼트 씨의 억류와 추방, 한국인 선교사 김정욱 씨와 한국계 미국인 선교사 케네스 배 씨의 억류 사건은 모두 북한에서 법으로 금지하는 종교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발생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3일 존 쇼트 씨를 추방하며 억류 이유에 대해 "쇼트는 광명성절(김정일 생일 2월 16일) 평양의 불교 절간을 참관하는 기회를 이용해 종교선전물을 몰래 뿌렸다"고 밝혔다. 통신은 ..
  • 케네스 배·김정욱 선교사는 언제 풀려날까?
    한국교회, 현실성 있는 대북 사역 필요
    북한이 5개월 째 억류 중인 침례교 선교사 김종욱 씨 기자회견을 지난달 27일 평양에서 가진데 이어 3일 억류 중이던 호주 선교사 존 쇼트(75)씨를 추방한 데 대해 "이 사건이 당장 대북 사역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한국교회가 이번 기회로 북한 사회를 제대로 이해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북한선교 전문가들이 주장했다...
  • 김정욱 선교사
    北 억류 김정욱 선교사는 누구?
    지난해 10월 초 북한에 억류되었으나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뒤늦게 그 사실이 알려진 침례교 선교사 김정욱(51) 목사는 오랫동안 중국 단둥 지역에서 선교사업을 해왔다. 투철한 신앙을 가졌던 김 목사는 단둥에서 2∼3곳의 쉼터를 운영하면서 종교적인 접근 보다는 순수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북한을 위한 국수공장을 운영해왔다. 북한 종교의 자유가 억압되어 있는 만큼 직접적인 선교는 어려웠기 ..
  • 김정욱 선교사
    정부, 北 억류 김정욱 선교사 송환 촉구
    개신교 침례교 선교사인 김정욱 목사의 북한 억류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부가 송환촉구에 나섰다. 27일 북한은 지난해 '국가정보원 첩자'라며 체포해 억류 중인 한국인 선교사 김정욱(51) 씨를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했다. 김 목사는 이 회견에서 "북한에 들어간 다음 날인 작년 10월 8일 체포됐으며 반국가범죄 혐의에 대해 사죄한다"고 밝혔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