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 아침 미니애폴리스 가톨릭 학교(Annunciation Catholic School)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abcnews
    총격으로 얼룩진 개학 첫 주... 美미니애폴리스 학교서 어린이 2명 사망, 17명 부상
    27일 아침 미니애폴리스 가톨릭 학교(Annunciation Catholic School)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번 총격으로 어린이 14명을 포함해 17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이 중 어린이 2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브라이언 오하라 미니애폴리스 경찰서장은 총격 사건이 오전 8시 30분 직전 발생했으며, 개학 첫째 주에 미사가 진행..
  • ‘좋은 목사, 건강한 교회’ 세미나를 마친 후 기념촬영
    건강한 교회는 인격 공동체… 서로 다름 존중해
    밸리 지역에 소재한 에브리데이교회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좋은 목사, 건강한 교회”라는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서는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원로), 김재문 목사(사랑의빛선교교회 원로), 최홍주 목사(에브리데이교회 담임) 등이 강사로 나서서 목회의 지혜와 노하우를 전수했다. 첫날 강의자로는 김재문 목사가 나섰다. 그는 사랑의빛선교..
  • 선한목자교회에서 미드웨스턴 박사 과정 수업이 진행됐다.
    담임목사 지난주 설교 기억하세요?
    이날 강사로 나선 고태형 목사는 “교회마다 하나님께서 택한 목회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전달되어야 하지만, 많은 경우 성도들은 지난 주일 설교를 기억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목회자조차 설교를 잊어버리는 폐단이 있다”고 지적했다. 고 목사는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고 그 중에 1-2개만이라도 적용하고 살아도 삶에 엄청난 변화가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