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및 소외된 어르신 치매와 자살방지를 위한 (사)해돋는마을 엘드림노인대학
©해돋는마을

[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어르신 밥퍼사역과 함께 치매예방과 노인자살 예방을 위한 전문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신생명나무숲교회)은 11월 7일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학교 교수)에서 최진 교수(세한대 부총장)를 초청해 역대 대통령리더십과 대통령의 노래를 통한 리더십스타일에 대해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고 밥퍼사역을 실시했다.

이날 최진 교수는 ”노인대학 어르신의 인생을 하늘에 소망 두고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늘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6일 엘드림 노인대학은 이순신리더십의 전문가인 노병천 박사(NGO꿈알월드 중앙회장)를 초청해 어르신의 꿈알에 대한 비전과 도전정신에 대한 동기 부여 등 치매 예방과 노년의 적극적인 삶에 대한 실제적 훈련을 실시하여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엘드림 노인 대학은 매주 5일간 치매예방중심의 건강,취미,인문학 강좌를 비롯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공예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청해 다양한 노인대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마포지역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께 양질의 강의를 통해 우울증 극복과 삶의 의미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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