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마이너스 성장 극복과 전 세계 80억 인구의 영혼 구원을 위한 '헤븐마라나타 전도코인(HVM) 세미나 및 홍보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제문화예수선교회가 주최하고 한국교회연합이 후원한다.
HVM 전도코인은 한국교회 활성화와 글로벌 선교를 목적으로 개발된 세계 유일의 전도용 암호화폐로, 2024년 12월 26일 국제거래소에 상장됐다. 총 발행량은 100억 개로 제한되며, 초기 상장가는 1달러(약 1,400원)로 책정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교파를 초월해 목회자(이단 제외)를 대상으로 교회 주보를 지참하면 HVM코인 500개를 무료로 지급하는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회 성장의 핵심 요소로 '말씀 교육', '성경 커리큘럼을 통한 학습', '먹거리 제공'의 3대 요소를 강조하며, 이를 통해 교회의 부흥과 전 세계 선교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실제로 안양월드비전교회(7명에서 230명으로 성장)와 안산 서울대교회(5명에서 85명으로 성장) 등 해당 프로그램을 적용한 교회들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고 한다.
또한, 요한계시록을 바탕으로 한 영화 ‘마라나타’의 제작이 진행 중이며, 2025년 부활절 개봉을 목표로 단편영화, 장별 시리즈, 본편 영화 등의 단계적 제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영화 설명회와 함께 HVM 전도코인 설명회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국제문화예수선교회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간 동안 '전도폭발 세미나'를 개최하여 효과적인 전도 방법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한국교회의 양적·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국제문화예수선교회를 이끄는 임영술 목사는 “현대 사회의 변화에 맞춰 교회도 새롭게 변화되어야 한다. HVM 전도코인과 교회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3대요소로 한 교회성장 프로그램은 목회현장에서 입증되었다. 문을 닫아야 할 위기에 처한 교회에 희망이 될 것이다. 이번 홍보설명회는 10만 목회자와 해외선교사들에게 목회와 선교의 동기를 부여해 주는 동기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마라나타 전도코인(HVM) 설명회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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