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몰리’는 성경 약자, 순서 및 색상을 맞추어가는 카드 게임으로 규칙이 직관적이고 친숙해 성경을 전혀 몰라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게임사 측은 소개했다.
성경역사를 담은 구약성경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중심으로 한 신약성경 2가지 버전이 동시 출시 예정이며, 말씀 한 구절씩 담긴 카드가 각 54장으로 구성된다. 하늘빛 광성교회 최호영 목사와 ‘어 성경이 읽어지네’의 강사 이은주 권사가 성경 구절 선정에 참여해 신중을 기했다고 한다.
스위트게임즈의 손영익 대표는는 “놀이를 반복하며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는 과정을 통해 사람들의 삶 속에 말씀의 씨앗 한 구절을 남기고 싶다”며 “교회학교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말씀에 친숙해지게 돕는 보드게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사 측은 이후 모세오경, 4복음서 등 여러 테마의 홀리몰리와 MZ 세대에게 친숙한 이모지를 활용한 홀리몰리 이모티콘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맞는 성경 보드게임들도 추가 기획중이다.
‘홀리몰리’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은 오는 6월 3일 자정까지 tumblbug.com/holymoly에서 진행된다. 슈퍼 얼리버드는 9월 중 배송을 목표로 42,000원에, 얼리버드는 50,000원에 10월 배송을 예정으로 할인 혜택이 있다.
사전에 직접 플레이를 해보고 싶다면 5월 25~26일 일산 킨텍스 5전시장에서 열리는 ‘PlayX4’의 보드게임존(5a 홀, 나084D 부스)에서 테스트 플레이에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스위트게임즈 홈페이지(www.suite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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