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4회 기장 총회 엠블럼 © 기독일보DB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이건희 목사, 이하 기장)는 제106회 총회 주제인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생명, 치유, 회복'의 엠블렘 디자인을 공모한다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참가대상은 교단에 소속해 있는 모든 목회자와 성도다. 응모기간은 16일부터 내달 9일까지다.
응모는 총회 본부 이메일(prok3000@hanmail.net)을 통해 작품과 이름, 소속(교회), 연락처를 기입해 보내면 된다. 총회는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28)는 바울 사도의 말씀처럼, 기장 교회 온 성도들이 하나님 안에서 마음과 뜻을 모아 제106회 총회를 함께 열어가는 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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