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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전문 미디어 파우버즈(PawBuzz)는 아기 강아지를 안아주며 위로하는 듯한 거위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여기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태어난지 얼마안된 강아지가 어미 강아지로 부터 버림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직 어미 품이 그리운 아기 강아지는 슬픔에 잠겨버렸습니다.

이 모습에 거위는 외로워 하는 강아지를 날개를 활짝 펴 안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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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의 따뜻한 품 안에서 강아지는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따뜻한 사연이 SNS를 통해 전해 지며 전세계 누리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더욱 좋은 소식은, 이 둘이 함께 있기를 원하는 입양자가 나타났다는 것인데요.

종을 뛰어넘은 이 둘이 아프지 않고 따뜻한 우정이 오래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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