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기성 박사
    교회는 감성터치 신학은 영성신학
    21세기부터 한국 교계에서 급격히 타나난 현상은 교회 감소다. 이는 성도들의 감소를 말하는 것으로서 1970~80년대 성도들의 가슴에 활활 타오르던 성령의 감화와 감동이 식었음을 말한다. 주간 예배도 1~2 회로 줄어들었고, 새벽기도회도, 심지어 주일학교 마저 없어져 가고 있다...
  •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 “의료계 집단휴진 결의, 국민들 납득 어려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집단휴진 속히 철회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제목으로 17일 ‘의료계에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호소문에서 “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수고해 온 의사들이 환자를 떠나 집단휴진까지 결의함으로 사태가 악화 된 것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기원해 온 한국교회는 우려와 함께..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 공판에 출석하던 모습. ⓒ뉴시스
    이재명 “언론 검찰 애완견” 발언 논란… 국힘 “전형적 범죄자 모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언론을 '검찰의 애완견'이라고 비난한 것을 두고 16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이재명 대표는 15일 서초구 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 출석하며 "검찰이 주는 정보를 받아 열심히 왜곡, 조작하는 것 아니냐"고 언론을 비판했다...
  •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위원들의 자리가 비어있다. ⓒ뉴시스
    국힘, 원구성 대치 속 대응 방안 ‘고심’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을 둘러싸고 여야 간 극한 대치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일주일 가까이 대응 방안을 놓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당 주류는 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 등을 전면 백지화하지 않으면 '강경 대응'을 이어가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뉴시스
    성태윤 정책실장 “종부세 폐지 또는 전면 개편 필요”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16일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폐지 또는 전면 개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성 실장은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주택가격 안정 효과는 미미한 반면 임차인에게 세 부담이 전가될 수 있는 요소가 상당히 있다"며 종부세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 2024 로그워십 청소년여름캠프
    “청소년사역 부흥으로 한국교회 마지막 불씨 일어나길”
    청소년 사역팀 로그워십(LOG-WORSHIP)과 하늘가족교회, 청소년문화공작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로그워십 청소년여름캠프’가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곡성 목화마을농어촌인성학교에서 열린다. ‘BASIC(brother and sister in christ)’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듣고 성령으로 하나 되는 교회의 삶을 살아가도록 돕..
  • 한국석유공사 동해-1 가스 생산시설. ⓒ뉴시스
    ‘대왕고래’ 탐사예산 0.2%에 불과... 시추비 조달 ‘먹구름’
    올해 정부의 유전개발사업출자 예산 481억원 중 0.2%에 해당하는 10억9100만원만이 '대왕고래' 프로젝트 탐사에 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 연말 계획된 시추 비용 확보가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13일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 휴전선
    북, 휴전선 일대에 ‘장벽’ 구조물 설치 작업 진행 중
    북한이 최근 휴전선(군사분계선·MDL) 일대에 장벽으로 보이는 구조물 설치 작업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군 당국은 이 구조물이 단순 방호시설인지, 휴전선 248km를 동서로 잇는 거대 장벽인지 주시하고 있다. 15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이 MDL 여러 지점에서..
  • 사교육
    교육부, 사교육 없는 지역·학교 사업 윤곽 드러나
    교육부의 '사교육 없는 지역·학교' 사업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지역 주도로 공교육을 통해 사교육 수요를 대체하려는 취지지만, 일각에서는 우열반 부활 우려도 나오고 있다. 16일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