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인 불법사찰을 지시하고 파이시티 인허가 알선과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영준(53) 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12일 직권남용권리행사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 전 차관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9천478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박 전 차관은 서울 양재동.. 
낙지 살인사건 무죄 확정…"사망 원인 밝힐 증거 없다"
일명 '낙지 살인사건'의 피고인이 대법원에서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12일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낙지를 먹다 질식사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낸 혐의(살인) 등으로 기소된 김모(32)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다만 절도 등 김씨의 다른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유죄로 보고 징역 1년 6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발행포기 검토한다
한국사 교과서의 우편향과 사실오류 논란을 빚고 있는 교학사가 발행 포기를 검토하고 있다. 교학사 관계자는 12일 "발행 포기를 포함해 모든 경우의 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며 "다음 주 중에 공식적인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교학사 교과서의 주저자인 이명희(공주대) 교수는 "교학사 대표로부터 압력이 너무 심하다는 하소연을 전해들었다"며 "하지만 저자들은 발행을 간절히 바라고.. 
빛도 못 빠져나오는 '초질량 블랙홀' 발견…태양의 5만 배
초질량 블랙홀 발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5일(현지시각) 은하계 왼편에 위치한 블랙홀 10개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의 찬드라 X레이 천문위성도 발견한 바 있는 이 초질량 블랙홀은 이번에 우주망원경 '누스타(Nuclear Spectroscopic Telescope Array·NuSTAR)'로 촬영해 그 존재를 명확히 했다... 
해수부 "한국 바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영향없다"
해양수산부는 일본과 인접한 해역 6곳의 바닷물을 분석한 결과 일본 방사능 오염수의 영향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해수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달 일본 인접 해역의 바닷물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인공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거나 최대 0.00172Bq/㎏의 미량만 검출됐다. .. 
한은 기준금리 年 2.50%…4개월 연속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0%를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 5월 9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이후 4개월 연속 동결 결정이다. 한은은 12일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본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 
해수부·미래부 세종시 이전, 어린이날 대체휴일 적용
정부와 새누리당은 해양수산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의 정부세종청사 이전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12일 국회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안행위 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이 밝혔다.황 의원은 그러나 "종합적인 의견수렴이 필요하며 연말까지 청사 이전 계획이 마무리되도록 의견을 모아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 기관의.. 
대구서 국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현재 뇌사 상태
대구에서 올해 국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다.1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뇌염 환자로 의심신고된 대구시 달서구에 사는 도모씨(49·여)가 이번주 일본뇌염 양성판정을 받고 현재 혼수상태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추석·설날 이어 '어린이날'도 대체휴일에 포함된다
내년부터 시행될 대체휴일제에 추석,설날에 이어 어린이날도 포함시키기로 당정이 합의했다. 대체휴일제는 공휴일과 일요일이 겹칠 경우 이어지는 평일 하루를 더 쉬는 제도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12일 당정협의를 이같이 합의했다. 지난달 회동 당시 다른 기념일과 형평성을 고려해 어린이날은 대체휴일제에 포함시키지 않는 방안으로 의견을 모았지만, 국민적 여론을 감안해 수정에 나선 셈이다... 
희귀 공룡 화석, 최소 65억 원… "이유는?"
6500만년 것으로 추정되는 희귀 공룡화석이 발견돼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은 "육식공룡 '나노티라누스(Nanotyrannus)'와 초식공룡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의 화석이 경매에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희귀 공룡 화석은 싸우다 죽은 것으로 추정되며 그 보존된 상태가 놀라울 정도로 좋다고 전해졌다... 
(2보) 예장통합, 교회세습 방지법안 이번 회기부터 시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이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법안'(이른바 교회세습방지법)을 12일 가결하고, 제98회기부터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예장 통합은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4일째 진행중인 제98회 정기총회 오전 회무 정치부 보고에서 가결된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법안'에 대한 후속조치를 논의한 결과 '즉시 시행'하고 그에 따르는 법조문의 개정은 후속조치.. 
추석에 조심해야 할 것은... 음식, 멀미약
푸짐한 추석 차례 음식은 한 끼만 먹어도 열량이 1일 권장량의 3분의 2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쌀밥 한 공기와 동그랑땡, 화양적, 잡채, 고사리나물, 배추김치를 먹고 나서 후식으로 깨송편과 단감을 먹는다면 전체 열량은 1,286.9kcal로 하루 권장섭취량(2,000kcal)의 약 64%에 해당한다. 아울러 귀성·귀경길 장거리 운전을 위해 멀미약을 복용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