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작가들의 말말말>

도서 「선교 첫걸음」

“내가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부탁했던 그 명령, 너는 어떻게 순종했느냐?” 이 질문 앞에 우리는 준비된 대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삶의 우선순위를 점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선교는 성도의 선택 사항이 아니라 주님 앞에서의 대답이 달린 문제입니다. 선교는 먼 곳에서만 이뤄지는 일이 아닙니다. 내 자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각자에게 맞는 길을 열어 주십니다. 중요한 건 그 길이 보일 때 응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젠가’ 헌신하겠다고 하지만 그 ‘언젠가’는 종종 오지 않습니다. 신앙은 과거의 기억만도, 막연한 미래의 다짐만도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온몸으로 경험한 사람은 말로 그치지 않고 삶 전체로 응답합니다. 이보다 가슴 뛰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성령에 의지해 복음을 전할 때 주님이 친히 역사하시고 많은 이들의 삶이 변화될 것입니다. 이처럼 선교적 삶은 나만의 신앙을 넘어 다른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거룩한 사명입니다.

황덕영 - 선교 첫걸음

도서 「새 시대의 여명」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의 영적 정체성은 성취되는 말씀을 보는 말씀의 목격자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전파자,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날씀으로 친히 이 땅에 오셨고, 말씀을 성취하셨고, 지금도 성취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말씀에 뿌리내릴 때 새 힘을 얻고 현장을 변화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사단은 교회를 오래 다녀도 말씀을 모르게 합니다. 한 주 동안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래 교회를 다녀도 성경 말씀을 가지고 제자 양육을 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사단의 고도의 전략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발씀의 전달자인 선지자로, 죄에서 자유케 해주는 제사장의 직분으로, 왕 같은 제사장의 신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훈련된 준비된 성도란 말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모두가 그랬습니다. 여러분, 주신 언약을 잡고 영적으로 무장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치유가 일어나고 여러분에게 잠재되어있던 달란트가 발견되고 상상도 못할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삶의 현장에서 말씀 성취의 응답을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박귀환 - 새 시대의 여명

도서 「우리 하늘 아버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의 네 번째 청원은 다음과 같다. “내일을 위한 우리의 양식을 오늘 우리에게 주소서!“ 이 짧은 구절은 의외로 번역하기가 쉽지 않다. 본문에 사용된 그리스어 에피우시오스(ἐπιούσιος)의 의미를 정확히 확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단어는 신약성경 전체에서 오직 주기도문(마 6:11; 눅 11:3)에만 등장하며, 다른 고대 문헌에서도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그 결과 학자들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이 단어의 의미를 제시해 왔다. 예를 들면 “일용할”, “내일을 위한”, “살기 위한” 등이 주요한 번역 후보로 거론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주기도문의 네 번째 청원은 다음과 같이 옮겨질 수 있다. (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2) 오늘 우리에게 오늘을 위해 필요한 양식을 주옵소서. (3) 오늘 우리에게 내일을 위한 양식을 주옵소서.

이상환 - 우리 하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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