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부인 최아영 여사 ‘4대째 기독교 집안’… “무속과 무관”
    국무총리직에서 사임하고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총리의 부인 최아영 여사가 4대째 기독교 신앙을 이어왔고, 한 전 총리도 기독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 일각의 ‘무속 프레임’과는 상반된 것이다. 최 여사의 증조할아버지는 일제 당시 김제 죽동교회 등 다수 교회를 설립한 故 최학삼 목사였고, 할아버지인 故 최용한 씨는 삼례교회 임구환 장로의 딸인 임선유 씨와 결혼했다. 아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