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
    한기채 목사의 신간, 이스라엘이 성경해석의 중요한 요체임을 보여줘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의 신간 "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 북콘서트가 20일 낮 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특강 강사로 나선 권혁승 교수(서울신대)는 "성경은 땅(지리) 중심의 책인데, 그것은 땅과 관련된 용어가 성경에 많이 등장하기 때문"이라며 "땅이란 단어는 구약에서 4번째로 많이 사용되었고(2,504회), 그것은 언약보다 더 지배적인 신학적 주제"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