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헌법 개정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시대의 도전과 요구에 맞게 현행 제왕적 대통령제 헌법이 분권적 통치와 지방자치를 명시하는 헌법으로 개정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그런데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동성애 허용(성 평등)을 개정 헌법에 삽입하려는 시도가 있다... [김영한 칼럼] 21세기 ‘퇴폐문화병’ 동성애…전문가 35명의 포괄적 진단서의 의미
예수님은 마지막 때의 사회윤리적 혼란에 관하여 다음같이 예언적 말씀을 하셨다: “불법 (anomia)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 24:12). 사도 유다의 서신도 오늘날 마지막 때의 성적 혼란의 시대상을 예언적으로 들려준다: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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