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 대한 이동편의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연천군, 대광중앙교회 기탁 성금으로 이동편의 시설 설치 완료
    경기도 연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세대 27가구의 화장실에 안전손잡이 등 이동편의 시설설치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낙상위험이 높은 화장실에 보행과 안전에 필요한 안전손잡이를 설치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연말 대광중앙교회가 기탁한 성금으로 이뤄졌다...
  • 이슬람 캠핑장이 조성될 부지로 알려진 연천군 신서면 도신리의 해당 현장
    연천군, 이슬람 캠핑장 개발행위 변경 왜 불허했나
    경기도 연천군이 이슬람 종교단체의 신서면 일대 야영장 개발행위 건과 관련 ‘개발행위 변경 불허’ 및 ‘개발행위 허가 효력 상실’을 해당 단체에 통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캠핑장 공사 상황이 지지부진한데다, 경기도 최북단 지역에 이슬람 시설을 짓는데 대한 안보 불안 등을 호소하며 연천군민 다수가 제기한 반대 민원 등이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 이슬람 캠핑장이 조성될 부지로 알려진 연천군 신서면 도신리의 해당 현장
    연천군, 신서면 이슬람 야영장 개발행위 변경 ‘불허’
    경기도 연천군이 이슬람 종교단체의 신서면 일대 야영장 개발행위 건과 관련, ‘개발행위 변경 불허’ 및 ‘개발행위 허가 효력 상실’을 해당 단체에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법인 한국이슬람교는 지난 2020년 10월 신서면 도신리 일대 소유 부지 중 약 2만3000여㎡(약 7천 평)에 이슬람 야영장 및 진출입로를 조성하려, 연천군청에 개발행위허가를 신청했다. 그런 뒤 이듬해인 2021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