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탠튼
    마이애미, 스탠튼과 13년-3억2,500만 MLB 사상 초대형 계약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사상 최대의 계약이 탄생했다. 메이저리그 뿐만 아니라 미국 스포츠 역사에서도 최장, 최고 금액이다. 주인공은 지안카를로 스탠튼(25)이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가 '거포'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13년 간 3억2,500만 달러(약 3,577억원)짜리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