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빚은 기도 무릎, 부흥의 토양이 된다”-부흥의 현장을 돌며 깨달은 교훈이 있다면? “부흥은 인간이 기획해서 일어나는 게 아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과 장소, 그리고 이름 없는 한 사람을 통해 시작된다. 즉 ‘인간의 전략보다 하나님의 주권이 앞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불씨를 붙이고 계신다. 부흥이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의 하나님의 역사다. 특히 부흥은 편안함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부흥은 고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