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전도학)
    "교회는 다문화 사회 선도하고 이끌어가는 주체"
    최근 서울신대에서 열린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제82회 정기세미나'에서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전도학)가 주장한 말이다. 그는 이날 "다문화 사회 속에서 효율적인 다문화 교회 정착과 복음전도를 위한 연구"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한국교회가..
  • 노세영 교수
    서울신대 차기 총장에 노세영 교수 선출
    서울신학대학교 차기 총장으로 노세영 교수(구약학)가 선출됐다. 지난 12일 선출된 노세영 차기 총장은 오는 24일 서울신대에서 열리는 기성 교단의 제110년차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고, 9월부터 3년 동안의 임기를 출발하게 된다...
  • 몰트만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는 삶이라면, 고난은 해방이다"
    22일 서울신대에서 "본회퍼의 평화사상과 동아시아의 평화"란 주제로 '제2회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국제학술대회'가 열린 가운데, 위르겐 몰트만 박사(튀빙긴대 명예교수)가 ”고난당하는 하나님만이 도우실 수 있다“(디이트리히 본회퍼의..
  • 이 모 목사의 소셜네트워크에 올라왔던 두 딸의 모습. 왼쪽 작은 어린이가 이번에 사망한 여중생이다.
    서울신대, 소속 교수의 '딸 폭행치사·시신유기'에 '공식 사과'
    서울신대(총장 유석성)가 최근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백골 상태로 방치한 혐의로 '살인죄'가 적용된 서울신대 교수 이모 목사에 대해 12일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서울신대는 "최근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참혹한 사건에 대해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며 "특히 우리 학교의 시간 강사와 겸임 교수였던 이가 이런 비극적 사건에 연루되 것에 대해…참담한 마음으로 회개하며 ..
  • 한완상 전 통일 부총리
    "한국교회가 '원수사랑'으로 北 대할 때 냉전빙벽 녹을 것"
    서울신대 기독교사회윤리연구소(소장 강병오 교수)가 2일 오후 서울신대 성봉기념관 강당에서 한완상 전 통일 부총리를 초청, "한반도 평화통일과 기독교의 과제"를 주제로 제12회 정기세미나를 열었다. 한 전 부총리는 남북통일에 대한 기독교인의 자세를 예수의 '원수사랑'에서 찾았다...
  • 동양선교회
    "동양선교회와 이명직도 다 같이 자치·자립 강조했지만…"
    서울신학대학교가 25일 '한국성결교회 인물연구 특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교회사,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가 "이명직과 동양선교회: 1930년대 자치와 자립논쟁을 중심으로"를 발표하면서 한국 성결교회의 초기 모습을 설명했다...
  • 서울신대 장신대 튀빙겐대 국제학술대회
    "평화통일은 한민족의 염원이요 민족적 과제"
    서울신대(총장 유석성)와 장신대(총장 김명용), 독일의 튀빙겐대(신학부 학장 캄프만) 3개 학교가 4일 낮 서울신대에서 모여 "평화와 기독교의 과제"를 주제로 제2회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특히 유석성 총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오늘 한반도의 절실하고 시급한 과제..
  • 서울신대 국제학술대회
    "이제 기독교의 역사적 사명은 평화통일 이루는 것"
    서울신대(총장 유석성)가 3일 "한반도의 통일과 동아시아의 평화"를 주제로 '2015 춘계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은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면서, "이제 기독교의 역사적 사명은 평화통일을 이루는 것"이라 강조했다. 그는 "우리 한민족이 분단으로 인해 민족역량을 낭비하는 대결을 피하고, 민족번영을 위해 반드시 통일되어야 하겠다"면서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