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왼쪽) 전 미국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워싱턴의 CNN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TV토론에 앞서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토론은 민주당 대선 경선 이후 두 후보의 1대1 구도로 치르는 첫 토론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무 방청객' 방식으로 진행되고 연설대도 180㎝ 이상 간격을 두고 배치됐다. ⓒ 뉴시스
    민주당 바이든, 美대선에서 트럼프와 맞장 뜬다
    올해 미국 대선에서는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민주당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싸울 예정이다. 그간 미국 민주당 유력 대권주자로 떠올랐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가 8일(현지시간) 경선 레이스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 액션 인스티튜트(Action Institute)의 조 카터(Joe Carter)
    "예수는 사회주의자?" 美 대선주자 샌더스 열풍에 대한 단상
    최근 미국에서는 민주당 대선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의 인기로 인해 '사회주의'에 대한 인기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샌더스가 부를 축적한 1%를 위한 정치가 아닌, 그들의 부를 오히려 대중들과 함께 나눠 모두가 함께 잘 살자는 공약·정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