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 부산 지역 호우로 피해 입은 교회
    기장 “부산 지역 폭우로 피해 입은 교회들 위해 기도 요청”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육순종, 기장) 목회지원부는 29일 홈페이지에 부산지역에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교단 소속 교회을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지난 23일 부산 지역에선 시간당 최대 80㎜의 폭우가 내려 3명 사망·4명 부상자가 나왔다. 피해를 입은 기장 소속 교회는 부산 남구 소재 세광교회(황영주 목사), 남부산용호교회(최병학 목사)다. 기장 측은 "세광교회는 교회축대가 완전히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