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울경 기독교 지도자 500명 시국선언 기자회견에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 ⓒ 주최 측 제공
    부울경 교계 지도자들 "현 정권 퇴진 운동 벌일 수도"
    부산 울산 경남(이하 부울경) 기독교계 인사들이 모여 시국 선언을 내고 현 정권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부울경 기독교 지도자 500명은 25일 오전 부산시청 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의 요구를 수용치 않을 경우 문재인 정권 퇴진 운동에 앞장서겠다고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