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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거일 소설과 희곡, 싱가포르에 출간
    소설가 복거일(68)이 영어로 집필한 소설과 희곡이 싱가포르에 출간됐다. 한국문학번역원은 24일 "번역원의 지원으로 복거일 작가가 집필한 소설 '더 조우비언 세잉스(The Jovian Sayings)'와 희곡 '디 언포가튼 워(The Unforgotten War)'가 싱가포르 스탤리온 출판사에서 출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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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 복거일, 2년 반 넘게 간암 투병…집필 위해 치료 거부
    소설가이자 경제평론가인 복거일(68) 씨가 2년 반 넘게 간암 투병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복 씨는 2년 반 전 간암 진단을 받았고, 암세포가 전이 돼 치료받기엔 좀 늦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27일 여러 언론 매체는 보도했다. 복 씨는 최근 출간한 장편소설 '한가로운 걱정들을 직업적으로 하는 사내의 하루'(문학동네 펴냄)에서 간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소설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