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 한인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가 28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총격 사건과 십자가 복음’이라는 제목의 목회칼럼을 썼다. 류 목사는 “애틀랜타 총격 사건 후에 이 지역 소속의 하원의원에게 전화를 받았다. 총격 사건으로 숨진 8명 가운데 한인 여성 4명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사건에 대하여 유감을 표하면서 한인들의 정서를 물었다”고 했다... “의회서 종교표현 자제 요청 받았지만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와싱턴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가 최근 시작된 버지니아의회로부터 개회기도 초청을 받았고 소신있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 사실을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목회서신을 통해 알렸다. 류 목사는 서신에서 “요즘은 (정치권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일이.. 류응렬 목사 “정치성향 떠나 바이든 위해 기도할 때”
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가 24일(현지시간) 목회서신을 통해 성도들에게 새로운 미국 대통령(조 바이든)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먼저 류 목사는 서신에서 “미국은 대통령 선거가 끝났지만 전례 없는 심각한 국론분열과 사회불안 현상을 겪어야 했다”면서 “이는 미국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