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복성
    재즈 인생 57주년 맞은 한국 재즈 1세대 류복성, '재즈 콘서트' 연다
    재즈인생 57주년을 맞은 한국 재즈 1세대를 대표하는 뮤지션 류복성(73)이 15일 오후 7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재즈인생 57주년, 류복성 재즈콘서트'를 연다. 류복성은 중학교 밴드부 드러머로 음악을 시작했다. 1958년 미 8군쇼에 입단하면서 재즈 인생을 시작한 류복성은 세계적인 타악기 연주자 아기 콜론을 사사했다. 미8군 쇼단 사무실에서 밴드 보이로 허드렛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