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교자의 소리의 단파 라디오 방송에 채널을 맞추고 있는 한 청취자. 순교자의 소리는 매일 다섯 차례 단파와 중파 라디오 방송을 북한에 송출한다.
    “北 정부 감시 피하려… 복음 전파에 라디오·성경 암송 활용”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 순교자의 소리)은 “북한 정부가 누구든지 외국 콘텐츠에 접속한 것이 발각되면 엄격히 처벌한다는 새로운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시행함에 따라 저차원적인 정보 전달 방식으로 회귀하는 것이 북한 내에서 복음을 전하고 듣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 한국VOM
    “풍선사역 막으면 北 주민들 성경 접할 수 있는 방법 제한될 것”
    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 대표 에릭·현숙 폴리)가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컨트리 복음 성가 밴드인 네덜란드 출신 ‘컨트리 트레일 밴드(Country Trail Band)’가 한국 VOM의 대북풍선에 자신들의 노래를 실어 북한으로 보내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밴드는 ‘마음 속으로 전해지네(Straight into the Heart)’라는 이 곡의 후렴에서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