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소비자 우롱하는 담합, 엄중한 처벌만이 해결책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컵커피 점유율 1. 2위 제조업체인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이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커피제품의 가격을 담합해 올린 사실을 적발하고 이들 두 업체에 128억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그리고 담함에 가담한 두 업체 임원을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