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모사체(더미) 위성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서창원 교수 “교만은 패망의 선봉, 겸손은 은혜의 앞잡이”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인간을 겸손케 하는 우주시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우리나라는 우주항공산업 분야에서 세계 7대 강국이 되었다”며 “다누리 호 발사로 우리나라는 우주개발의 3대 영역(위성·발사체·탐사)에 모두 진입한 몇 안 되는 국가가 된 것이다. 53년 전에 암스트롱이 달에 첫발을 내디딘 사건이 눈에 선한 지금 ..